아 이건 정말 아니다.

내가 아무리 꼴통이래도 기름냄새와 엄청난 소음 주변환경 기름번벅 어두운 작업장에서

일하는데 배울꺼도 없고 하루종일 서있어야해 기계 돌아가는거 항상 보고 있어야하고 앉아있으면 졸라 한 아저씨가

인상쓰면서 눈치줌

어린애(23임)가 일 안하고 앉아 있는다고  전단기로 철 짜르고 버튼 누르고 철사 묶으고 속도 조절하는게 다임 몰론

거기 있는 아저씨는 그회사에서 두께셋팅 할수 있는 기술이겠지만 나중에 다른곳에 가서 써먹을 기술은 아니라는점

아저씨들 수준도 낮은거 같고 자꾸 울 어무니 얘기하고 니미 울어무니 나이가 45세라고 하니까

그 아저씨들 나이 50살인데 엄마한테 엄마친구들좀 소개시켜달라고 하길안나 맨날 울 엄마 얘기함 장난인거 같은데 짜증남

지금 3개월했는데 죽겠다 ㅠㅠ

거기 있는 사람한테 들었는데 엣날엔 외국인노동자도 일햇다고 하던데 강퇴출국떄문에 나갔다고 하네.

아버지한테 말하니까 고용보험 타먹을라면 6개월만 하라는데 아 어떻해...ㅡ.ㅠ

거기 회사는 8시30분 시작해서 12시30분부터 1시까지 점심시간임 즉 30분안에 먹어야됨 먹고 바로 일함

끝나는 시간은 5시30분 만약 야근하면 6시부터 30분까지 먹고 9시에 끝나  물론 야근수당쳐주고

기본금은 120만원이고 기본작업이라고 10만원주고 식대8만원 월차8만원 야근수당 2만2천원

뽀너스는 일년에 4번 50만원씩..

좋은점하나는 내몸무게가 늘어났다는점 54키로에서 60키로 됬음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