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른쪽하다가 거의 6개월쉬고 다시 취업전선에 나선 30살남입니다.
대학나왔지만 회사 경력이 애매모호한게 두군데(각각 1년6개월정도 완전 다른분야입니다)
한곳을 회사. 한곳을 제빵
이른바대기업정규직직원이었는데 소모품이 되어가는 싫다고 나의 꿈을 찾겠다고 나섰다가
나와 제빵하다가 손재주가 없어서.. 그정도로 저주받은 손일줄이야..
한마디로 경력없고 나이는 있고.
6개월동안 알아보다가 내경력으로 경력직을 어림없고 결국 새로 시작해야 하고.
결국 방황하다가.
밑바닥부터 다시하자라는 생각으로 구했죠.
이러니 문제는 나이가 문제더군요.
절 가르쳐야 하는 사람이 저보다 나이가 적으니.
면접때마다 나이.......
그래도 다행히 면접 여러군데 보려 다니니
대형마트 컴퓨터 판매직 그리고 인터넷영업사원 에 일단 수습으로 들어가게 되었는데.
대형마트 컴퓨터 판매 어때요(기본급에 인센티브인데 들어보니 할다량을 나와야 인센티브가 주어지나본데) 당연히 판매직 들어가면 이곳에 뼈묻을 각오로 하겠지만 장기적으로도 내심 생각해야 하니.

1년지난후 어느정도 나오는지 그리고 컴퓨터 관련지식이 검색하고 동영상받는정도라서.. 충고 한마디

텔레콤 영업사원 어때요. 대리점도 아니고 자회사이라서 이쪽이 전망을 있어보이는데 제가 상당히 말을 버벅거리는 편이라서 그리고 역시나 해본경험이 없어서 참고로 이쪽을 수습기간이 길어요 일반대리점이 아니라서 그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