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네 동생들이지 ....너희보다 조금 인생 더 산 형으로써 충고하는데
자기가 뭘 하고 싶어하고 꿈이있는 녀석들은 이 글을 패스해도 된다.
목표가 있는 녀석들은 어떻게서든지 자기갈 길을 찾아가거든
하지만 20대 초반 대부분의 학생들이 자기가 뭘해야 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못정하더라.
그래서 형이 너희들은 위한 조언 하나 해주겠다.
우선 지잡대 다니는 동생들은 1학년이면 수능 다시보고 2학년이면 편입 도전해서
반드시 인서울로 가라 자기가 공부쪽은 진짜 아니다 싶으면 학교를 계속 다니되
학점은 무조건 4점이상을 유지해라 지잡대는 다들 공부 안해서 빡세게 하면
4점은 그냥 넘길수 있는 장점이 있잖냐 인서울 올라오면 애ㅅ ㅐ퀴들 공부 빡세게해서
완전 피터진다. 그리고 인서울은 토익이랑 토플 점수관리 잘해라 토익은 적어도 850넘겨라
한국에서는 영어가 최고의 기술이자 무기다
같은 대학간판이라도 영어에서 밀리면 소용없다.
진짜 자기가 공부는 아니다 싶으면 일찍부터 기술 배워서 생산직이라도 다녀라
남들보다 일찍 사회경험하고 자리 잡고 시작하는 장점은 있지만
아무래도 사회적 인식이 안좋고 몸이 고생하는 단점은 있지만
공돌이는 부려먹히는만큼 돈은 짭잘하게 받는다.
내 친구중에 중소기업에 다니는 공돌이 있는데 그놈이 가장 먼저 자리잡고
결혼도 제일 빨리하더라. 그렇다고 남들에 비해 꿀리게사는것도 아니더라 기술직이라
경력을 대우해주기때문에 요즘에는 대기업 대리급연봉정도 받는것 같더라
니네들 정말 ㅅㅂ 존네 열심히 살아야 한다.
지금 날이 갈수록 사회는 양극화가 벌어지고 이젠 10년 후쯤에는 왠만해서는
절대 천민을 벗어나기 힘들꺼다.
너희들 지금 진짜 존네 열심히 해야한다.
니네들 조금만 설렁설렁하면 밑에 어린놈들이 치고 올라온다.
초등학교때부터 영어배우고 각종 사교육에 무장된 어린놈들 존네 무서운거다.
나중에 나이 40살 넘어서 30살안데 개무시안당할려면
니네 20대때 존네 피똥싸게 열심히 살아야 한다.
내가 당연한말 했다고 ? 그래 맞다. 당연한 말이다.
하지만 이것조차 실행못시키는 놈들이 수두록하다.
열심히 하면 된다. you can do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