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갤에는 학업을 중요시하는사람.

돈을 중요시하는사람.

인생의 갈림길에서 고민하는사람.



세부류로나눠진거같다.



어떤형들 글을보니 학업을 위주로해라. 그럼으로해서 할수있는 일의 선택의 폭과

기회가 많이주어진다고도말을하는데

이부분은 전적으로 동감하는바. 아무래도 대졸이라는 타이틀과 여러지식들로인해서

할수있는일과. 대학에서 인맥관리 잘만하면 후에 사회생활하는데 큰도움이 될수도 있다.


하지만 결국 선택의 폭과 기회를 통해 궁극적인 목표는 돈이라고 할수있는데

모든사람들이 학업을 선택해서 성공을 할수있는것은 아니지않나.


후에 결과를 따져봤을때 그렇게 학업을 선택하여 성공적인 인생을 못거둔경우

그 시간이며 등록금이라는 막대한돈이 낭비한셈인데.



노가다판이나 생산직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마냥 머리에 든게없어서 그런일을 하고있는건

아니지.


현재 취갤에서 상담해달라는 형들의 대다수경우 계속 대학을 다녀야할지

그만두고 기술을 배워야할지 고민인데 이 형들같은경우에도 대학을 졸업해서

길이없다는걸 알고 상담받으려고하는것아냐.


물론 스카이대. 좋지. 하지만 스카이대 나와서 좋은결과를 이루지못한다면

그냥 껍데기뿐인 이름아닐까.


일단 내가 하고싶은말은 기능직이나 생산직사람들도 계획없이 마냥 이런일 하고있는것은

아니라는것과...... 너무 천하게 생각하지 말아달라는것.

또한 당부하고픈것은 이거하다안되면 생산직 가야지라는 생각을 버리라는것.

현재 몇몇 대가리꼴통애들 말하는거들어보면. 내가 안해서 그렇지 나정도면

대기업생산직은 당연히 들어갈수있지 라고 착각하는 애들이있는데

대기업생산직 원서부터 넣어보고 그런소리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