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중간중간에 담배먹고 전화질하고 문자보내고 술냄세나면서 출근하지말고 가벼운잔업이라도 자기가 한다고 말한마디라도 해주고 사장과 싸우지말고 직원과 싸우지말고... 내가 저것들만 지키니깐 월급받을때 알바건 일당이건 월급이건 간에 보너스도 주고 뭐 선물있으면 나한테준 다.. 나처럼 조립이나 생산직 공장직쪽으로 가는훃아들에게 한마디.. "오래 버티는 놈이 최고다" 정말로 아무리 실력있고 잘한다고 해도 무슨 기업체나 사무직이 아닌 공장직이나 자영업쪽의 사장님 입장에 서 보면 미숙한 놈이나 능숙한 놈이나 그놈이 그놈이야... 못하는놈이라도 오래할수록 경력이 쌓이고 능숙하게 되버리는거거든... 사람은 다 그래.. 꼴통아닌이상... 초반에 미숙하고 잘 못한다고 화내고 직원들하고 싸우고 그러지마.. 나도 실업계 나와서 고딩3학년 2학기때 현장실습나가고 무대장치 하면서 한두번 울어봤어... 회사를 그만둘려고 울면서 사장님한테 가서 "사장님...저.." 이한마디 하는데 사장님이 말하더라.. "그정도로 포기할꺼냐... 참고 버텨라.." 지금 그 업체에서 21살때 부장직 먹고 지금은 23살... 군대갔다왔지... 일하는 중간중간에 나보다 잘하고 능력있는 사람들 특히 20대 후반 훃아들이나 30대이상 아저씨들.. 힘들어서 자꾸 나가거든... 사장님도 나보고 자기도 힘들다고 그러더라... 일은 많은데 사람은 없고. (무대장치가 원체 그래...뭐 밑에 삼성생산직도 나왔지만 공장직이 다 마찬가지 아니겠어..) 말이 삼천포로 빠지는데 하여튼 참고버티면 훃아들도 크게 될수도 있고 적어도 중간이상은 간다... 확실해.. 직속상관한테 삐쳐서 나오는 훃아들 여기도 있고 나도 일하면서 몇몇봤는데... 그러지마.. 시간이 아깝고 다른곳 가도 또 그럴꺼야... 참을 인자 하나 먹고 힘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