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 물건 관리등 사무도 보고 그런회사에 입사했습니다
입사해서 인사나누고 그러는데 한인간이 딱 거슬리더군요 나이도 나보다
어리고 꿍하게 생겨가주고 인사도 받는듯 마는듯
그런데 열받는건 이인간이 나 교육하고 있어

그전에 다른분 그분은 나보다 나이 더 있고
진짜 사람좋거덩
근데 그분 집안 에  일이생겨서
그분밑에 못들어가고

그 조같은 인간 밑에서 한조가 되어서 교육을 받고있어
성격 전니 꿍하고  아무래도 동생 나이뻘이지만
고참이기에 함부로 할수없고   농담도 없고
답답해 죽겠다

그 좋은 선배 밑에서 일했으면 같이 농담도 나누고 담배도
피고 기분좋게 회새상활 할수 있는데
왜 하필 딱 그런인간에게 걸려??
인생참  예전에도 다른곳에서 그런적 있엇거덩

왜 저사람하고는 좀 멀리했으면 좋겠는데 같은 파트가 되거나
같은조 뭐 이런식으로 되어서 역시 회사생활 흥도 않나고 엿같애

그냥 묵묵히 조용히 지내면 언젠간 친해지고 그렇게 될까??
업무에 대해서 물어 보고 싶은데   물어보기도 겁나 대충대충 가르켜 주고
귀찮아 하는거 같아서 말야

원래 나를 맡기로 햇던 그 형님은 참 좋은데  성격이 화통하거덩
형님 형님 선배님 해가면서 재밌게 지낼수 있었는데
왜 딱 그런인간이  걸렸냐고  이게 인생이야????/

왜이렇게 인생은 편하지 않고 항상 뒤틀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