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중소기업 취업했다고 좋아라하던 전졸자 ㅁㄴㅇㄹ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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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는횽들 있을까몰라...이제 출근한지 오늘로 3일차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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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다른 쥐좆만한 회사에서 3일인가 출근하고 걍 별다른 사유없이 인원감축을 핑계로 집에가라소리들은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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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회사도 조금 불안불안했어...근데 뭐 규모도 있고 체계도 잡힌회사라 그럴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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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을꺼같기도하고 같이 일하는부서에 1살차형이 하는말이 그런일은 없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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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연봉은 저번에 말했듯이 1800+@(상여200%)...내가 저번에 말한거처럼 집이 도보로 10분거리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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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생산현장에서 일하시는분들 말씀이 도시락싸오는 생산직 아주머니나 아저씨들은 식대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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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만9천원이 더나온데네? 그리고 나도 만약 집에가서 먹고 오겠다하면 식대비로 13만9천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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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나온다네? 알아서 하라데? 오우 잘됬다 싶어서 걍 집에와서 먹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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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연봉에서 세금떼고 월실수령이 원래 140인데 153만9천이야...어때?나 저번에 말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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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좌동 M전문대 나왔거든? 다닐만한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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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난 만족하고 다닐만한데..자꾸 우리부서에 고졸자 두명이...넌 거기 나와서 여기 다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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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그런식으로 말해..지들도 고졸인데도 맘에 안들어서 둘다 나갈맘있다고 막 그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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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요새 취업난 을마나 힘든지 모르고 하는 개소리라고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릴라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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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자들이 하는말이라 그런지 더 거슬려...나 잘못생각하고 있는걸까? 어느회사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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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념일까? 모르겠어 헷갈려....그리고 내가 그사람들보다 연봉이 한 15만원 높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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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들은 연봉이 1650이래...내 연봉은 비밀로 하는게 좋겠지? 걍 다녀 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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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집가깝고 출퇴근시간 안까먹고 돈도 나름 만족하고...알바삼아 걍 스펙쌓기 좋은회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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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데...횽들에 진지한 의견을 듣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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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부서는 품질관리팀이야...그리고 상여는 명절날 50%씩 하고 연말100%해서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