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아도 한동안은 막장중하나였는데.

백수짓이라는게  왜 반복되는지는 간단하다.

일단 말만 취업대란이네~ 불평불만만하면서
막상 이력서나 자기소개서 같은거 써볼생각도 안하는 븅딱들  많을거라 생각한다.

니자신이 게막장 스펙에 가진것 없더라도. 불만과 한탄만 하지말고
어디든 취업하려면 직접 실행을 옮겨라.
(니스펙이 초라하다고 겁먹지말고 자신감을 가져라.)

백수짓하다 매일 밤새고 매일 늦잠자서 인나면 오후 2시이상 넘어가서
밥처먹고 뒹굴 거리다 씻으려하면 벌써 호후 5시가 넘어가는데
니들인생이 뭘 실천할수있겠냐.



남은 연휴동안 자신이 뭘할까 곰곰히 생각해보고.  이력서 다시써보고
자기소개서 열씸히 고치고 또고처라.  대기업가는 넘들 자소서 일주일잡고 늘어진다.
명절끝나면 각회사마다 취업공고가 올라오기 시작할거다.

일단, 막장들은 니네사는
"고용지원센터"  에 직접 가서 구직신청을 해라.  이거 돈드는거 아니다.
워크넷 넘버 발급받으면 같은사람이라도 신청된사람먼저 중소기업에선 뽑아간다.
지원금이 나오거든.
(필요하면 직접 증명사진도 새로 단정히 찍고말야.)

그런다음, 워크넷안에 이력서 등록하고,  높은 연봉,월급만 처보지말고
니가 뭘할지 니전공이 뭔지 잘보고 이력서를 넣기 시작해라.


또한가지. 정말 난 배운게 없다고 생각하면. 각지역마다.
능력개발원에서 국비로 돈주면서 여러가지 기술이나 공부시켜주는곳이 있다.
한달에 30만원정도 교육비도 주고 무료 교육도 한다. 그딴곳에 내가 왜가냐고 하지말고
가서 몇개월 배우면 90%는 작은회사지만 취업하더라. 내동생도 그리해서 갔거든.



마지막으로.

공무원이든 뭐든 장기 고시생들도 마찬가지다.
그동안 공부한것에 미련두다간 젋은세월 다지나가고.
남는건 늙어가는 니세포와. 가진것없는 100만 백수중하나일뿐,
말이 고시생이지. 남이보면 게백수.

더늦기전에 정말 난 붙을수있다. 난 이길밖에 없다. 난죽기아니면 공부다! 라는 생각이 없다면
과감이 공부집어치우고 더늦기전에 이력서 써서 구직활동해라.


백수의 무서움은, 자신의 나태함+습관화라는것.
그게 습관화 되면, 뒹굴거리다 체력도 나빠지고, 사상도 염세적으로 변하고,
온몸에 베어버려서 인생 종칠수가 있다.
하루라도 정신차리고 몸으로 움직이며 실천해라.

명절끝난후 2월~3월달은 너희들에겐 최고의 기회이자 마지막 기회가 될수도있다.
명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