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일부로 안갔다고 나한테 개 지랄 한 이후로 완전히 연락을 끊었더니 누가 결혼했고 누구애를 낳았고 누구 이름인지 아무것도 모름 ㅋㅋ 원래 이게 정상인데 근데 아직 우리 애비 애미랑 동생은 가니까 내 이야기가 나오는지 안나오는지 궁금함 아예 안나올수는 없을거 같은데 내가 뒤에서 내 이야기 하냐 물어봐도 뭘 그렇게 관심이 많냐 그냥 관심꺼라 이러는데 진짜 그러는지도 모르겠고 난 두번다시 친척이나 할매새끼 얼굴 보기도 싫음 어차피 할매건 누가 뒤져도 이제 결혼식도 어릴때 어쩔수 없이 내가 고등학생때 제일 큰 사촌누나가 결혼해서 그냥 어쩔수없이 간거고 성인 된 이후로 그 누구의 결혼식도 안갔고 제사 당연히 난 안가고 아빠가 오라는 말도 안함 거의 연 끊어 버린게 맞긴 한데 문제는 동생이 결혼하거나 행사 있을때는 봐야 할수도 있는게 짜증나긴 하는데 거기서 그냥 얼굴도 안마주칠거임 절대 난 다시 친하게 지낼 생각도 없음 뭐 연을 다 끊어도 동생이 결혼하거나 그러면 가긴 가야할거 아냐 내가 형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