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나이 30살 건국대 경제 회떨

인턴 국책은행 인턴1회

자격증 신분사 투운사
재경관리사 얘도 그냥 굳이라 안 따고 있는데 맘 먹으면 바로 취득 가능

대외활동 1회 직무교육3회

20대 중후반에 희귀병걸려서 회계사 수험도중 투병했고 올해초에 졸업했어요.

토익 860
29살에 (작년) 금감원 가려했는데 ncs를 못해서 ncs전형에서 떨어졌고 대신 국책은행 인턴했습니다

올해 인턴 면접에서 예비 받았으나 기대해볼만 한 번호였는데 바로 앞에서 끊긴 것 같아요.

산업은행 가고 싶은데 상반기에 자소서 워드에 다 써놓았는데 노트북 오류로 다 날라가서 결국 서류합격 못 했고 이후 인턴이라도 썼습니다.

하반기에 산업은행 필기시험 봤는데 처음이라 실력발휘가 전혀 안 되었고 인생에 가장 망한 시험으로 남았습니다. 병원다니고 공부만해서 기간이 길어지다보니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 공부 동력을 얻지 못해서 공부과정도 너무 힘들었습니다.

결과는 필기 컷과 0.1점 차이 입니다. Cpa 2차문제 수월하게 푸는데

해당 시험 처음  봐서 시간관리도 실패해서 멘탈나갔네요.

앞으로 해당 기관 to가 줄어들 것 같아 고민이 많습니다.

올해  하반기도 티오가 상반기대비 10명 줄었거든요
이제 나이도  많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답이 없습니다. 마음은 금융 쪽으로 캐피탈이나 a매로 들가고 싶은데..

조언바랍니다. 우선 ncs 언어영역은 좀 나아져서 자료영역이 약해서  신헌강의 들을 생각입니다.
병원문제도 있고 수도권근무하고 싶어서 b매는 내키지 않고 힘드네요. 여행한번 정말 오랜만에 다녀오고 다시 제대로 동력받아 시작하고 싶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