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임.

물론 Sns 올려치기 문화도 큰데. 한국사회는 전통적으로 유교사회라

체면이 가장 중시되던 사회였어. 그래서 제사를 얼마나 크게 하냐 이런것도 경쟁붙어서 제사비용때문에 망하는 선비들 많았음. 그만큼 허세가 고질적인 사회였다. 70 80년대에도 옆집 철수는 서울대 갔다느니 영희는 의사랑 결혼했다느니 비교질하고 올려치기하는 시대였음. 별반 다름은 없다생각함.

내생각엔 가장 큰게 ㅈ소 중소 중견 공무원 하중타치 대기업 공기업에서 굴러도 집을 못산다는데 가장큼.
인간은 집사냐 못사냐가 엄청 크다...

전쟁에 민간인에게 폭격 왜하는지 알아??? 예비군으로 충원되는게 민간인들이데 얘네들의 가장큰 재산인 민가들을 파괴하면 사기가 뚝떨어져 전쟁의지를 상실함. 그래서 반인륜적이지만 민가를 폭격하는거임.
그만큼 자가보유의 중요성은 크다.

요즘은 오직 ㅅㅌㅊ 대기업, 전문직을 해야 겨우 집을사는 시대임.
과거는 ㅎㅌㅊ ㅈ소 다니거나 시장바닥에서 장사해도 노력만하면 40대에 집한채는 살수 있었던 시대다.
가정도 꾸릴수 있었고. 그러니 고생해도 성취도는 높고 버틸수 있는거지??
지금은?? 개ㅈ소 구르면 아무것도 이룰수 있는게 없음...
남자가 집을 못산다는건 결혼하기 힘들다는걸 상징해.
아무리 ㅈ소다니고 30대 중반에 월급 200충이라도 부모가 8억짜리 집 증여해준 남자는 여자가 몰린다.(외모가 평타은 된다는 전제에...) 그만큼 남자에게 집은 중요하다.
ㅈ소다녀 결혼하기도 힘든데 만족을 할수있겠음??
중견 공기업 연봉이 쎄서 언젠가는 집을 살수있다는 희망이라도 있고. 공무원도 연차쌓이면 연봉도 높아지고 각종 대출이 우대되어서 그나마 실오라기만한 희망이라도 있음.
근데 대한민국 70%는 중소기업다니고 그중 50%는 ㅈ소를 다님....

그래서 청년들이 희망이 없고 직장에 만족감을 못느껴 히키가 되거나 프리터족이 되는거임.

결혼은 단념하고 애도 안낳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