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년생 남자

수도권 4년제 영문과 졸 ( 인 / 가 / 경 ) 학점 3.8

영어 내가 아는 주제에 대해서 프리토킹 가능 ( 토익 910, 토스7 / 둘다 만료)

컴활1급, 유통관리사2급, 무역영어1급, 국제무역사1급 외 잡 자격증 5개 보유

첫번째 회사 : 자동차 회사 1차 협력사 수출관리/ 1년근무/ 연봉 2,900 (그룹사 매출액 2,300억 / 내가 있던 지사 규모 100여명 매출 500억) : 

두번쨰 회사 : 좆소 무역유통회사 ( 상시근로인원 5명 ) 수출입관리 / 2년 반 근무 / 연봉 3,500

세번째 회사 : 구직중

현재 이런 상황인데,

솔직히 산업의 미래성이나 하고싶은 산업이 의료기기/헬스케어/바이오 쪽인데

현재 부모님이랑 같이사는 본가 근처 회사는 다 떨어지고, 붙어 놓은곳이

매출액 200억, 규모 70명, 공구 만드는 회사 해외영업 붙었고 (본가에서 자차 30분)

연봉이 3,550 임;; 모회사가 좀 유명한 회사이긴함 (코스피,중견) 그래서 망할일은 없을 것 같고 (아이템특성+모회사빨)

잡플보니까 1점후반~2점초반에 직급이 사원 주임 계장 대리 과장 이런식으로 가는거 보니까 개 꼰대 많을것 같고

연봉 상승률 3~5%에 진급 느리다고 하고,,

면접때 면접관들이 하품하고 폰질하고 이 지랄함 ( 면접관이다 50대후반~60대초반, 팀장포함)

솔직히 자취할 생각 먹고 서울쪽으로 보면 헬스케어,바이오,의료기기 회사 중소~중견 엄청 많은데

아직 미련이 남네,, 다음주 출근하기로 했는데.

객관적으로 어떻게 생각함?

집 근처 붙었으니까 일단 가서 다시 이직 준비할까? 자기 객관화가 힘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