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장와이프가 운영하는 학식뷔페식권강매함
여기서 점심먹는 게 필수임
근데 내돈주고 사먹어야함
원래는 식권한장에 8천원인데 직원특별할인으로
10장구매시 7만원에 먹을 수 있음
점심 굶는 것도 안 되고 다른 곳에서 사먹는 것도 절대 안 됨

2. 직장이 경기남부에 있어서 원래는 대중교통으로 출근시간 한시간도 안 걸렸는데 갑자기 천안아산으로 몇달동안 파견근무하라고함 (본인 자차없음)
근데 출근시간이 자차타도 한시간반걸리고
대중교통이용하면 두시간반이 넘게 걸림
거기다 기차타고 출퇴근해야해서 교통비 부담도 심함
주거비용지원은커녕 교통비도 다 내가 부담해야하는데
다른 회사도 다 이래?

참고로 차 없는 걸로 뭐라하지마삼
나 나이도 엄청 어리고
애초에 차살돈 아껴서 돈 모을 생각으로
대중교통 한시간거리에 있는 회사로 지원한 거임

사실 이거말고도 이상한 점 더 있긴 함
직원들 월급에서 회식비 및 간식비로 3만원씩 까고 주는데
이건 우리회사말고도 다른 좆소에서도 많이 시행하는 제도라길래 그냥 받아들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