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대표적으로 하나를 꼽자면 모두가 대기업 사무직, 변호사 판검사 의사 치과의사를 하려고 하기 때문임

피라미드 꼭대기의 정원은 정해져있는데 이 미친나라는 특이하게도 모두가 그 꼭대기에 올라가려고 하는 현상이 펼쳐지고 있다는 소리임
원래 정상적인 나라라면

자기 수준에 맞춰서, 피라미드 꼭대기 갈 놈들은 공부 X빠지게 하고,

적당한 대학 나와서 무난한 중견 중소 갈 놈들은 거기에 맞춰 공부하고,

기술 배우거나 사업할 놈들은 거기에 맞추고, 인생 포기한 새끼들은

딸배 쿠팡맨 경비알바 이런거 하면서 사는게 맞는거임
즉 이게 무슨 씹소리냐,

자기 수준에 한계가 있다면 그걸 인정하고 자기 수준에 맞게 공부해서 자기수준, 그릇에 맞는 직업을 가져야 하는데

이 나라의 학부모들은 그런거 알빠노고 무조건 지 자식은 인서울 명문대에 자격증 ㅈㄴ많이 따고 피라미드 꼭대기에 있는 직업가진 사람 만들어야 한다는

전형적인 후진국 열등종족 마인드를 가지고있음
그래서 결과적으로 어떤 현상이 펼쳐지냐,

공부가 잘 맞는 체질인 놈, 공부 괜찮게 하지만 인서울 ㄱㄴ까진 아닌 놈, 인생 포기한 놈, 이런 각자가 가진 수준과 그릇이 다른 사람들이 전부 똑같이 세뇌당한채 같은 장소에 모여 인서울 명문대에 대기업 사무직 따려는 기계로 살아감
그래서 결과적으로 이 사회의 평균 공부량, 필요한 노력량이 증가하게됨
그럼 모두가 공부 ㅈ빠지게 하니까 모두 다 손잡고 피라미드 꼭대기 갈 수 있냐?

그게 말이되노 게이야ㅋㅋ
오히려 출세하고 벼슬 갖기가 더 어려워짐ㅇㅇ

왜냐면 필자가 아까 서술했듯이 나라 꼬라지가 이렇게 돌아가면

취업을 하기 위한 학력, 공부량, 노력량의 평균이 증가하게됨

즉 정상적인 나라, 자기 그릇과 수준에 맞게 그룹이 나뉘어 공부하는 나라에 태어났으면 대기업 가고도 남았을 능력을 가진 놈이, 우리나라에선 중견 간다는 말임.

그리고 정상적인 나라였으면 중견갔을 놈은 조선에선 좋소따리,

좋소따리였을 놈은 여기 조선에선 딸배인생, 이렇게 되는거임

쉽게말해 모두가 자기 수준 이상으로 노력하고 출세에 목숨을 걸기 때문에 이 사회에서 취업하기 위해 요구하는 능력의 평균이 증가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자기가 노력한 거에 비해 한단계 더 낮은 피라미드 계층에 있는 직업을 갖게됨
여기 게이들 학창시절에

반에서 인서울 가는 인원은 5명이 채 안되고,

그중에서 대기업 가는 인원은 3명이 채 안됀다 이딴 말 많이 들어봤을거임ㅇㅇ

그 이유가 여기에 있다는거ㅋㅋ

내가 계속 똑같은내용으로 씨부리지만

자기 한계를 인정하고 자기 수준에 맞춰 공부해야지

그게 아니고 반의 모두가 출세하기 위해 잠 평균 3시간씩 자면서

몸 다 씹창나면서 출세에 목숨을 걸기 때문에

이 사회가 요구하는 평균이 올라가게 되고, 출세와 벼슬의 난이도도 같이 증가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