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이 돈더준다고 야간가는애들잇잖아 쿠팡같은거 

일단 저녁7시반인가 징용버스를 타고서 주욱 용인이고 평택이고 가겟지 

일이 아마 새벽 3, 4시에 끝나나? 끝나면 다시 징용버스로 집근처 내리겟지 

이걸 어떻게 주 3,4번 하는거냐? 5일은 힘들어서 못간다는대

대게 3,4번 한다던대 프리터처럼 

일도 일이지만 일단 시간대가 난 절대못해 난 밤에 잠자야되서 

저거 완전 날밤까는 시간대잖아? 새벽2시에 끝난다해도 집에오면 새벽 4시가 된느건대

오면 라면도 먹으면서 컴피터 2시간은하고서 7시에 잠자겟지

어떻게 이런 시간 패턴이 좋다고 일을 할수잇지? 너무 신기해

야간이라서 시간도 존나 안갈탠대.. 하는애들도 대단하다 이걸하느니

백화점 의류매장 관리 하는게 낫지않나.. 주간으로

쿠팡도 주간이 잇지만 9시에 일시작이면 7시에 징용버스 타는거도 너무 이른대..

아침일찍 나가는거도 되게 힘든건대.. 어떻게 버틸수가잇는지

이런일은 너무 혐이라 나는 절대못하는대

이런 징용버스 타고 일하느니 그냥 근처에 작은 물류회사 들어가서 

구루마나 쟈키로 적재 일하는게 낫지않냐 소화물들

주간으로 말야 9시~6시 퇴근이런거로 월 200 안되더라도 

이게 낫다 싶은대

어떻게 쿠팡 야간 징용버스를 매일 아니 주3번 월 12번을 타고갈수잇지 존나 혐일탠대 

외진데서 일할태니 도망도 못칠탠대.. 완전 징용 납치 당한 족같은 기분일탠대 ㅋㅋ

나도 한적잇는대 7번하고 난 관둿거든 ㅋㅋ

그 7번도 나한텐 대단한건대 지금생각하면

1번만 그렇게 가라고해도 50만원 준다고해도 난 절대 안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