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전에 하루알바 시급3만원 3시간반이래서 10만5천

근대이게 아침 5시반까지엿어 내가 사는 시에서 엿는대 버스가 5시10분에 겨우 하나 오더라고

집에서 20분 걸어가서 정류장까지 내가 갓거든 근대 환승해야되는 지점이

버스가 안오더라고 지도맵 보니까 6시반에 오더라고 1시간후에 오는거지

그래서 인근에서 걸어가는 방법으로 처음 5시10 버스타면 목적지 인근에서 내리면

버스 3정거장을 걸어가야되더라고 근대 간격이 넓어 거의 5정거장 체감

그래서 아 안되겟다 이건 판단하고 문자로 못간다고 보내고 차단햇어 ㅋㅋ

나도 4시44분에 집에서 나갓거든 근처 정류장도 버스가 안와서 4정거장 걸어나간거야

이글 남기는 이유 시급 3만원이 괜히 주는게 아니구나 느껴지더라 ㅋㅋ

일은 구루마로 박스 운반하는 쉬운편인거엿는대 앨리배이터도잇고 가기만하면되는대

버스가 도저히 못가는 위치라서 자동차 잇는애들이 가야겟더라고

아주 근처 사는애 아니면

그리고 무슨 일을 5시반부터 하는지 좀 그렇더라 나도 처음간곳이라 어떤댄지는 하나도 모르지만

새벽에 4시44분에 나올떄부터 현타오더라 약간 피곤한 상태에서 나왓거든

이날 잠도 2시간 잣을꺼야 ㅋㅋ 시급 3만원 생각하고 나간거엿는대

되돌아온거 잘한거같더라 이곳은 내가 영원히 일못가겟지만

그리고 음기가 강한 시간이더라 나말고도 누군가 다른 알바도 2,3명은 못갓을꺼야 ㅋㅋ

내가 그 시에 사는사람도 못가는대 ㅋㅋ 다른 시에서 오는애는 더못오지

5명 부르면 나혼자 나가서 5명 분까지 다 해치워야되는 그런거같더라고 ㅋㅋ

4명이 전부 안오는것도 자연스럽겟더라 나도 웬만하면 가는사람인대 일

아까 버스 내리면 4정거장을 걸어가야되는 거기가 또 오르막길이고 뭔가 세상도 흉흉하고

괜히 걸어가다가 미친놈한테 시비털릴수도잇고 또라이가 칼로 지랄하면 당하는거고

안가는게 낫더라 시급 3만원이고 5만원이고 나발이고 ㅋㅋ

오랜만에 새벽에 일하러 나갓는대 확실히 음기가 강하더라

집에 오면서 노가다가는 십장생들도 버스타려고 줄서잇는게 보이고

생각해보니 취업을해도 8시 8시반 9시 출근중에서

9시가 낫다싶어 9시반 10시도 더좋고

8시출근 이런일은 확실히 빢세..

아침잠이 존나 없으면 상관없지만 나는 8시반 출근도 사절이다..

최소 9시부터가 나아

아침 음기는 확실히 무섭더라 해뜨기전까지의 그 어두움.. 존나무서워

오랜만에 그 음기를 느낀거지..

월 400인대 아침 8시반 출근하고 월 200에 9시 출근 두개중에 어떤거 할래?

일똑같다는 조건으로 난 후자다 9시출근 아니면 10시 180 고른다 난

30분 차이지만 음기를 느껴보니까 분명 무슨일이 생길것같이 재수없더라 새벽 음기

일 끝나고 새벽 2시반에 집에 들어가는 음기보다,

일하러가는 새벽 4시반~ 6시반 음기가 더무섭더라.. 난그렇게 느껴졋어

요점 = 새벽의 음기는 족같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