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나도 완전히 정확한 정보는 모름. 그냥 어쩌다 보니까 알게 되고 경험한 내용만.

이건 내가 용접도 같이 하는 직업이라 아는건데...

용접사들 중에는 은근히 폴리텍 출신들이 종종 있음.

옛날에는 기숙사처럼 되게 무서운 선생님들 밑에서 빡세게 배웠다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고...

단, 용접과 관련해서는 용접을 배우려면 무조건 폴리텍을 가라 이런 뜻이 아니라.

그렇게 배우는 방법도 있다 정도로 이해해야 되고.

용접사 현실 이런거는 더 상세한 설명이 필요한데 그런건 내용이 너무 기니까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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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얼마 전 추석 연휴에 사촌 동생들 만나서 밥을 사준 적이 있는데

사촌 동생하나가 이번에 폴리텍 졸업하고 취업했다고 함.

폴리텍 다니면서 전기관련 자격증 전기산업기사 이런거 땄고.

무슨 회사인지는 모르겠는데 지금 서른 살이고 취업한지 6개월 정도. 실수령은 385만원 정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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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 관련 극히 개인적인 정보만 말한 거니까. 

그냥 그렇게도 되는구나 확대해서 이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