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위한거라면서 희생하는것만큼 무섭고 진빠지는것도 없다...

널 위한거라면서 희생하는것만큼 무섭고 진빠지는것도 없다...앱에서 작성

ㅇㅇ(123.213) 2024.09.11 19:31:08

조회 69 추천 1 댓글 0

적당히 해라 애미야...

희생하면서 자기욕구 채우고

나중에 왜 나는 희생했는데 너는 날 안위하냐고 하지말고...

나는 죽어도 너를 위해 희생할 일이 없으니

이제 그만하고 니인생좀 살아라

나중에 나 죄책감 갖기 싫으니까

니인생좀 챙기면서 살라고 시발

나 20살 넘게 키워줘서 고마운데

이제 너는 내인생에 좆도 필요가 없다고

뭐 해주겠다고 하는것도 진빠지니까

그 에너지로 그냥 니인생이나 챙기고 잘먹고 잘 살아...

싸가지없어 보이겠지만 자기희생적으로 자식한테 매달리는 부모 겪어본애들은 공감할거다.

진짜 지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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