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 스트레스도 이제 해탈하듯이 받아들이고 사회생활도 이제 화나는게 아니라 질린다...

나는 초등학생때부터 공부도 해본적이없다 맨날 놀기만 하면서 자랐다 중학생때는 코로나 유증상 결석으로 맨날 빠지면서 학교를 1년에 한달정도밖에 안나온듯 집에 쳐박혀서 게임에서 핵쓰고 술담배질하고 맨날 게임에서 핵쓰니까 도파민이 너무 창났다.. 현실에서 사람들과 무슨 대화를 해야할지 모르겠고 너무 적응이 안된다 그렇게 또 핵으러 현실도피

고등학생 돼서는 또 적응불가하고 학폭 저지르고 강전 학교도 안나오고 나랑 급이 똑같은 여자인건가 애정결핍 심한년 만나 섹스나 존나하고 키는 또크고 목소리 중저음이라 업소 뚫어서 업소에 돈 존나 꼴아박고 편의점에서 위스키 , 와인 사서 요즘 쳐먹고잇는데 이제 마음속에 공허함만 남은거같다

인생살면서 스쳐 지나가며 만난 사람들.. 뭔가
내가 준비가 안됐으니 떠나는거 같다

너무 도파민에 찌들어 정상적으로 사회생활이 안된다... 죽기엔 용기도없다 오토바이나 타면서 바람이나 맞이할까

마음좀 다스릴겸 해외여행도 나쁘지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