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경쟁률이 높을수록 살기힘드니까 노력의중요성이

강조되는거고 경쟁률이 높지않을수록 그중요성이 떨어지니까

그런말을 안하는거
다만 인터넷에서 취업힘들다 살기힘들다 이러면 노력이부족하다 더 노력했어야지 라는말이 나온다는건..마치 어떤 느낌이냐면
예를 들어 예전에 평균치에 해당하는 노력을할때 나쁘지않게

살아서 노력충이 없었다면 이젠 그것만으로 살기 힘들어지니

상위20퍼안에 들어야 노력했다가 되고 경기가 더 악화되면

상위20퍼조차 인생패배자라는 타이틀이 생기고 이게

점점 누적되고 상향평준화가 되면 결국 미래엔
=>>상위1프로안에  들지못하면  인터넷 기준 인생패배자가 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들면서 무서워짐
저출산 저성장시대야 이미 피할수없는 문제라지만 이것을

완화시키고 개선하는방향으로 가야되는데 그게 쉽나

그동안 부모세대에선 사교육에 돈 많이쓰고 노후 빌빌거리며 산다는 뉴스보면 살기싫어진다  계층이동 박살났다는말도
있고  또 소름돋는게 뭐냐면 아빠가 큰아빠네 부자만들어줬는데  통수맞아서 재산 거의뺏기고 울집은 힘들게 사는데

큰아빠네는 잘살아서 자식들 거의유학 보내거나 대학도 잘가고
다 잘됐는데 울집은 그런거없이 맨땅에 헤딩함  결국 우리아빠는 충격먹고 쓰러진적있고 그수혜받는 조카들은 진실알고
우리집  눈치봐서 축의금같은거 많이보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