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는 30대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취업 갤러리

1/2

품질이나 사무쪽은 취업자체가 안됨(feat.한녀) 경리는 말할거없고 지원률 조차 99퍼가 한녀라 한녀썅년들이 꽉쥐고있음 우리 한남들은 노가다나 공돌이밖에 갈곳이 없노 끽해야 딸배나 좆소 하청 납품ㅋㅋ시발 이러니까 출산율이 0.5명대로 꼬라박지 전두환 시대 마렵노 암탉이 울면 집안이망한다 맞말이면 개추 지구 전체가 거대한 한녀같아도 개추 암컷이살인을 저질러도 휴가가는 미친나라지거한 작성자 : ㅇㅇ

친구는 30대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앱에서 작성

취갤러(106.101) 2024.09.05 22:42:36

조회 306 추천 4 댓글 2

10대때 친구는 좋든 싫든 같은 학교에서 같은 교복입고 같은 급식 먹으면서 같은 수업듣고 그시절의 우정과 추억을 공유하는 시기라서 집안형편이 어려운 친구라도 개의치않고 친구로 지냄

20대때 친구까지는 그래도 아직 고등학교 시절에서 많이 벗어나지 못했고 유학가지않는 이상 아직까진 생활반경이 고향에서 많이 벗어나지 않아서 주말이나 친구 군대휴가 나왔을 때 마다 종종 만남

취업해서 돈버는 친구들도 있지만 대부분 취준생, 대학생, 군인이라 돈없기는 다들 마찬가지. 20대 중후반부터는 한두명씩 각자 자기 삶의 길을 찾아 고향을 떠나거나 바빠서 동창모임에 못나오는 사람도 한두명씩 생김.

30대가 되면 확연하게 친구들 사이에서도 경제력이나 생활수준에서 격차가 벌어지기 시작함

사업을 해서 성공하는 친구도 있고 대기업이나 공기업에 취직해 꽤 괜찮은 급여를 받는 친구도 있고 전문직으로 높은 보수를 받는 친구도 있음

반면에 30대가 되어도 직장이 변변치않거나 여러 이유로 경제적 사정이 어려운 친구들도 있기 마련임

이런 친구들이 오랜만에 모인다해도 어렸을 때랑 "노는 물"이 달라짐

나름 소득이 괜찮은 친구들은 분위기 좋은 곳에 가서 비싼 요리와 비싼술도 마시면서 놀고싶지만 형편이 어려운 친구들은 그런 모임이 부담스러움

10대때는 제일 힘쎄거나 잘생긴 친구들이 무리의 리더 역할을 했다면 이젠 친구들 중 제일 돈 잘버는 사람이 리더고 본인이 10대때 잘나갔든 말든 돈 없으면 친구들 사이에서도 발언권이 점점 없어짐

결국 시간이 더 지나게되면 서로 수준이 맞는 친구들끼리만 보게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친구들은 자연스럽게 모임에서 도태됨

어렸을때 절친한 친구들과 나이를 먹어서도 계속 친구로 남고싶으면 최소한 그 친구들과 경제적으로 비슷하거나 더 잘살아야됨

- dc official App

고정닉 0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논란보다 더 욕 많이 먹어서 억울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9/23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1959941	공무원하고싶긴한데 또 시험제도릉만나는게 넘 싫음	ㅇㅇ(210.205)	09.06	89	1
1959940	이거 한국은 진짜 모든게 잘짜여져서 말아먹는듯	ㅇㅇ(118.127)	09.06	259	10
1959938	고졸인데 대기업 계약직 여러번 들어가면 스펙 좋은편이냐? [3]	취갤러(1.245)	09.06	143	0
1959937	서열질 비틱질 자랑질하는 문화도 5년내로 사라질듯 [2]	ㅇㅇ(211.235)	09.06	201	7
1959935	환경미화원 vs 경찰 vs 전기기사	ㅇㅇ(211.58)	09.06	113	1
1959934	내가 생각했을때 솔직히	취갤러(118.235)	09.06	143	2
1959933	고졸인데 27살에 1억 3천 모음 [1]	ㅇㅇ(106.101)	09.06	155	0
1959932	병신들아 공무원 도전좀 해라 [2]	ㅇㅇ(118.33)	09.06	297	12
1959930	요즘 다시 대기업선호도 떨어지는추세임? [4]	ㅇㅇ(211.234)	09.06	240	0
1959929	직장인들은 자영업에 대해 반감이 있더라	ㅇㅇ(211.235)	09.06	97	0
1959928	나 중소도힘들까 [28]	ㅇㅇ(118.235)	09.06	800	8
1959927	갑자기 취업갤이 흥한 이유 알려드림 [9]	취갤러(106.102)	09.06	841	20
1959926	야 집 5분거리에 공고떳는데 무조건 넣을까 [8]	취갤러(221.150)	09.06	197	2
1959925	취미 특기 부모님 직업 물어보는 회사 거르면 되냐 ? [2]	ㅇㅇ(112.150)	09.05	128	2
1959923	진짜 할거없으면 주6일 12시간 주방일이라도 할까 [4]	취갤러(125.190)	09.05	156	6
1959922	프랭크버거 도대체 왜사먹는거냐? 뭐가 메리트인데 ㅅㅂ;; [3]	ㅇㅇ(123.213)	09.05	126	3
1959921	면접 어렵다.	ㅇㅇ(112.166)	09.05	108	0
1959920	2-3년전만 해도 흥갤 아니었는데 왜이럼? [2]	ㅇㅇ(211.206)	09.05	147	3
1959919	면접 10개 탈락 후 살뺴자마자 합격한 갤러다 탈갤 전 면접 관련 노하우 [3]	취갤러(39.117)	09.05	170	0
1959918	부산에서 1금융권 다니는 사람은 [1]	취갤러(211.235)	09.05	133	0
1959916	공무원 별로인데 하지마셈 면직자임 [13]	ㅇㅇ(106.102)	09.05	339	2
1959915	30대 초반에 백수인 애들 많음 ? [13]	ㅇㄹ(211.48)	09.05	1904	20
1959914	지하철에서 보통 여자가 [6]	취갤러(220.126)	09.05	175	1
1959913	압박면접에서 웃으면 탈락이냐? [1]	ㅇㅇ(106.101)	09.05	181	2
1959912	기구설계 입사했는데 선배들 아무도 일반기계기사 없네 [1]	ㅇ(211.36)	09.05	195	2
1959911	이거 아르바이트인데 할만할까? [2]	취갤러(118.235)	09.05	169	0
1959909	나 강소기업도 힘듬? [3]	ㅇㅇ(118.235)	09.05	235	1
1959908	나랑 친한 갈비탕집 아저씨	ㅇㅇ(121.134)	09.05	88	1
1959906	일하다보면 분명 학교에서 배운 내용들을 접하는데	취갤러(211.235)	09.05	72	1
1959904	생산관리로 취업하고싶다 [3]	ㅇㅇ(175.215)	09.05	163	1
1959903	내일 금요일 [1]	취갤러(1.225)	09.05	60	0
1959902	올해 2월에 졸업했는데 [2]	취갤러(222.238)	09.05	98	1
1959901	아니 싯팔 3기사면 좆소는 합격 해야지 [10]	ㅇㅇ(39.7)	09.05	1550	15
1959900	서울시공무원 자치구별 예산순위	ㅇㅇ(223.62)	09.05	76	1
1959899	앰생들이 9급 어쩌구 할때 난 돈모음 ㅇㅇ [14]	취갤러(39.7)	09.05	1450	27
1959897	9급 전성기 시절 교도관학벌 [3]	취갤러(211.118)	09.05	220	5
1959896	시발 학과를 처 잘못 잡아서 [11]	취갤러(223.39)	09.05	277	2
1959893	옛날에 9급 학벌인플레 어쩌고 다 개소리임 [5]	ㅇㅇ(122.38)	09.05	210	0
1959891	30살에 모은돈 8500정도 ㅇㅇ... [3]	취갤러(61.99)	09.05	193	0
1959890	좆소가 거르는 유형 [1]	취갤러(39.7)	09.05	161	3
1959888	스타트업 거리는거 개 병신같음 [2]	ㅇㅇ(223.39)	09.05	219	14
1959887	9급공무원 문과직업한정 상위20%는 됨 [3]	ㅇㅇ(122.38)	09.05	192	1
1959886	9-6 사무실에 앉아만있는게 천직인 사람있음? [5]	취갤러(182.221)	09.05	172	2
1959885	물류센터영업함	ㅇㅇ(210.206)	09.05	102	2
1959884	연차,휴가 없이 주6일 월450 어떰? [1]	ㅇㅇ(211.206)	09.05	115	0
	친구는 30대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2]	취갤러(106.101)	09.05	306	4
1959881	인생 목표 몇개 남았네	취갤러(220.88)	09.05	94	0
1959880	오늘 먹은 저녁 [1]	ㅇㅇ(211.234)	09.05	88	1
1959879	배우 박세완 진짜 존나 이쁘네...요새 하루종일 그냥 생각남..	ㅇㅇ(211.36)	09.05	76	0
1959878	퇴사 사유를 왜 아직도 쳐 묻는거임??	ㅇㅇ(211.115)	09.05	13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