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년생인데 대학교의 학과와 산업계의 니즈가 안 맞는 듯

96년생인데 대학교의 학과와 산업계의 니즈가 안 맞는 듯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4.09.05 21:21:42

조회 199 추천 5 댓글 0

우수하고 창의적인 인재는 어딜 가든 성공하겠지만 보통, 평균의 사람들로 봤을 때 산업에 종사하기 위해서는 특정 인원이 제품이나 서비스를 통해 이익을 창출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인력이 되어야 하는데 까놓고 말해서 공대 말고는 배경 만드는 거 자체가 쉽지 않아보여

거기에 지금은 경기 침체와 더불어 쌩신입은 잘 안 뽑는 추세다 보니 현실은 더 어려워보이고... 진짜 대학생 때 전과 편입도 고민해보면서 길 잡고 산학으로 현장실습을 무조건 가야함 정규직 다이렉트로 가면 당연히 땡큐겠지만 정규직으로 입사가 힘들다 싶으면 자기 능력 쌓을 수 있는 인턴 계약직 등등 기회가 있을 때 잡아야 한다고 봐
쉬는 것도 1,2달이면 좋은데 그 이상이면 멘탈 갈려나간다 오죽하면 전국민의 절반 가량이 울분 상태라니까... 다들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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