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세, 군필, 육군 (보병, 작전)

-지잡대(전남/광주) 

전기공학과(심화전공) 4.05/5 학점 

-전기기사

-전기공사기사

-TOEIC 800

-TOEIC SPEAKING IH(150)

-한국사 검정능력 1급 

-컴퓨터 활용능력 2급

지금 이력서 다 집어넣어보고 있는데요. 

대기업은 현장 직무 위주로, 중견기업은 현장/사무 위주로 넣고 있습니다. 

7개월간 진짜 시공 업체 뭣 모르고 갔다가 크게 대여서요. 이번에는 진짜 좋은 회사 찾아보고 싶은데요. 

나름 정박아같은 지능으로 진짜 열심히 가꾸고 만든 스펙이긴 합니다. 

이력서 붙은 건 

-엘에스 일렉트릭 현장소장

-SPC삼립 설비

-포스코 베터리 생산직 

참고로, 엘에스 일렉트릭 현장소장 직무는 2차 면접에서 떨어졌습니다.(이거 노리고 있는데 현재 채용은 없네요.)

포스코는 인적성에서 떨어졌고 SPC는 교대근무라고 해서 면접을 안갔습니다.

이력서 떨어진 건 

퍼스트 키퍼스(중견) 6급 시설관리 

유한킴벌리 전기설비관리 

이렇게 떨어졌는데요. 감이 안잡혀서요.

솔직히 지금도 하루에 수십개씩 이력서를 쓰고, 매일매일 인적성 문제풀고있는데, 이게 맞는 지 싶고 

면접 학원이라도 다녀봐야하나... 생각이 많아지네요. 

 한번 시공업체에서 실패한 경험이 있다 보니까 진짜 제대로 된 직장 잡고 싶고... 

욕심같아서는 대기업 현장직군이라도 가고 싶은데...

너무 큰 걸 바라는건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