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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너무 잘나가면 손절할수밖에 없음앱에서 작성

취갤러(59.29) 2024.09.04 13:20:03
조회 192 추천 2 댓글 2
														

나는 개좆소인데 어릴때부터 친구였던애들 삼엘하 들어가서 대리달고 하는데 격차가 너무 커지니까 도저히 어울릴수가없더라

만나면 항상 자기자랑뿐이야 회사에서 밥다주고 통근버스 나오고 건강검진이나 성과급 명절선물 심지어 휴가비랑 호텔도 해준다더라

어릴땐 똑같았던 애들이 나이먹을수록 연봉격차도 두배도 아니고 3배이상 벌어지고 사는게 너무 다르다보니 내 조선인 열등감dna가 버티질 못하더라

결국 연락끊고 나는 나같은 엠생들하고만 어울린다 이게 모든 조선인들의 공통적인 현실일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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