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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 부자연스러운 일 겪은적 있냐?앱에서 작성

ㅇㅇ(39.7) 2024.08.26 08:11:58
조회 95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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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겪은 여러 애매한게 많지만 대충 5가지 줄였고

아래 가로는 보다  객관화 해서 생각한것



1)
남녀 분리된 고시원이 였고 나는 맨 벽쪽 끝방이다
출근하려 문을 열고 몇발자국
여기서 갑자기 뜬금포다
20대로 보이는 단발여성이 명랑하게 웃으며 교차로 지나간다
??? 아니 남자층이에 뜬금없이 그리고 벽쪽을 왜???

(충분히 가능성있다.  어떤 이유든 그여성은 그냥 그쪽을 지나간것)



2)
아침이였다 역시 출근길 걷는다 저 먼앞에
여성이있다. 나이는 가늠할수 없는 거리지만
확실히 여성이다. 느닷없이 스모자세 처럼
가랑이를 확벌린다. 진짜 뜯금포다

( 조증2형이나 조현은 너무 흔한질병 그런상태일듯)



3)
한밤중이였다. 길을건너고 정면엔 식당이 있다.
나의 방향은 길을건너 좌회전이다
그런데 정면의 식당에서 갑자기 어떤 남자분이
문을 열더니
바로 내 앞에서
안녕하세요~ 어서오세요~ 리듬을 타며 인사를한다
당시 밤이였고 주변엔 아무도없었다. 나는 무시하고
가던길을 간다.

(술먹고 주사이겠지..)




4)
옛생각이나 과거 잠시 살던곳을 다녀왔다
지하철 개출구 앞에 어떤 남성이 눈시울이 붉어져있다.
울었거나 울기직전인 얼굴인데 많은 사람들 중에
울먹이며
나를 빤히 계속 쳐다보다. 난 무안해서 모른척 지나간다.

(주식이 하한가 되었나..)





5)
버스를 타고 지나가던길
인도 한가운데 여성한명이 얼음땡 하듯이 정지된 모습을
하고있다. 신기했다

( 간질증상 중 하나가 이와 같다)





너네도 이런 비슷하거나 썰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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