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결국 대입이든 추후 인생은 편하게 살기 위해선 금수저 외에는 답이 없음

ㅇㅇ(61.32) 2024.08.23 12:35:31
조회 73 추천 2 댓글 0



내가 대학 입시든 뭐든 보니까 그냥 금수저 아닌 흙수저는 그럴 만한 기회도 없더라ㅋㅋㅋ 더군다나 부모가 공부에 일체 관심도 없었던 존재라면 더더욱 그러더라고ㅋㅋㅋ 결국 그냥 자기 혼자서 공부하든가 그거 외에는 답이 없을 텐데, 씨발 고등학생이 뭐 좆도 알기라도 하냐ㅋㅋㅋ 그냥 공부 해도 사교육에 비해서 공부 좆도 안 나오고 그냥 패배자 인생으로 사는 거임ㅋ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모는 그 흙수저인 거 알면서 자기 아들이 의대나 법대 가기를 바라지, 그래야 인생이 편해질 걸 아니까 그런데 사실 그렇게 바라는 것 자체로 결국 불가능함) 


그냥 원래 시행착오 ㅈㄴ 많이 하면서 뭐 알지도 모른 채로 뻘짓 ㅈㄴ 하면서, 남들의 도움도 일체 못 받고 열심히 하는 데 결과는 잘도 안 나와ㅋㅋㅋ 그러니 남들한테 멍청한 새끼라는 소리 밖에 안 듣지 그냥. 뭐ㅋㅋㅋ 나중에 뭐라도 알게 되는 순간 '아 씨발 내가 공부한 게 ㅈㄴ 개 쓸모없는 헛짓거리 했구나'라면서 꺠닫게 되는데 이건 결국 남들한테 도움 받아서야 알게 되는 터라 그것도 하필이면 돈 많이 쏟아부어서 꺠닫게 되는 것도 아닌 단지 유튜브 영상 보면서 알게 되는 거임ㅋㅋㅋ 


근데 의대 가거나 처음부터 초등학교 때도 공부 잘 하고 중고등학교 떄도 성적 유지되는 사람들 보면 어려서부터 아니 초등학교 1학년, 저학년 때부터 그냥 튜터든 주변 강사든 주변에 뭐 공부에 도가 튼 사람, 전문가들 휘하에서 어떻게 공부해야 할 지 배우고, 아니면 부모가 좀 똑똑하거나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들 밑에서 배우다 보니깐 걍 어떻게 점수가 높게 나오는 지 알게 되는 거고 저 흙수저에 비해서 효율적으로 어떻게 성적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깨닫는 거임.ㅋㅋㅋ 실제로 이런 애들이 명문대(SKY)가더라.


고등학교 생활도 단지 그냥 못하는 애들 도와주기보다는 어떻게든 우열을 가려내서 그 경쟁에 못 이긴 사람들에게는 각종 명문대 입학을 못 하게 하거나, 취업을 못 하게 하거나 연애든 각종 사회 생활에서 주홍글씨처럼 떠다니는 그런 숙명 속에서 떠다니는 것 외에는 답이 없음. 심지어, 그걸 대놓고 드러내는 게 학교에서 글쓰는 법도 안 가르치면서 글쓰기 수행평가를 하지 않나, 영어 문법도 알려주지도 않으면서 논설문을 쓰라고 하지 않나, 그리고 쌤들 가르치는 거 너만 가르치는 것도 아니고, 다들 가르치고 그것 뿐만 아니라 시험 출제, 행정 처리, 성적 반영, 회의 등 할 거 많으니깐. 거기서 가르쳐주지 않은 걸로 점수 잘 나오는 애들이 사교육 외에는 답이 없지 않음? 그냥 공부 잘 하려면 사교육 외에는 답이 없음. 


하지만, 저런 애들, 공부 잘 하는 애들, 인성이 좋다면 모를지언정 인성이 개차반이여서 "너 같은 놈은 그냥 정신병자 새끼 아냐?", 혹은 멍청한 새끼라고 대놓고 하대하면서 그 흙수저 애들을 걍 대놓고 무시해버리는 경우도 있지 않을까 싶음ㅋㅋㅋ 


그런데 씨발 이런 상황 속에서 고등학교 에서는 걍 학생부에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태도가 좋은 사람으로 적혀져 있어야 함ㅋㅋㅋ 행동특성 반영 그런 데 보면 이 사람이 무슨 행동을 했는 지 각종 다 적히는데 반해 성적이 잘 안 나오는 애들, 그나마 좀 뭔가 다른 길이라도 있으면 좋겠으나, 그런 것도 없이 공부에만 몰두한 흙수저 애들(그야 무시를 당하거나 그런 걸 경험해봤으니까 공부라도 잘 해야 좋은 대학을 가고 제대로 대우를 받을 수 있을 테니까 공부에만 몰두 하는 거임)은 그냥 자신감도 일체 바닥이고, 그냥 열심히 노력해도 안 됨ㅋㅋㅋ 그리고 더군다나 애들도 인성 개 쓰레기인 곳에 있다 보면 그냥 성격도 완전히 인간 쓰레기새끼가 될 가능성은 농후하고, (왜냐 불행해지니까) 그러다 보면 그냥 나쁜 놈으로 인식 씨워짐. 그냥 자기가 한 짓거리는 ㅈ도 신경 쓰지 않은 채로 주변 애들에게 "이 새끼 나한테 이런 짓거리 했다며 그냥 자신이 뭔 행동을 한지 그에 따른 카르마는 일체 신경도 안 쓰고 나쁜 새끼로 만들고 점점 이 악순환은 계속됨. (왜냐, 누가 모르는 애 사람 믿을 건지, 자기 친구 한 말 믿을 건지 생각해봐라. 더군다나, 이 새끼가 자기 친구 건드렸어. 그러면 어떻게 생각하겠냐? "이 씨발새끼가 내 친구를 건드려?" 그 생각 밖에 못 할 것임ㅋㅋ)


그로 인해 왕따 되는 애들도 그런 애들임. 근데 그 애들은 머릿속에 공부 외에는 답이 없다 싶으면 결국 싸움이 안 날 수가 없음. 다시 말했듯 자신감 바닥에 성적도 안 나오고 불행해지는 건 뻔하니까. 결국, 이걸로 인해 왕따 당하거나 혹은 학교폭력으로 신고 당하거나 그런 애들이 태반일 거고, 당연 생활기록부에도 이런 식으로 적힘. "교우관계가 좋지 않으나" 혹은 "교우 관계가 좋지 않으며" 그러면 이런 선택 밖에 안 줌) 너 그냥 지잡대 다니고 그냥 무시당하고 갈래 or 학교폭력 신고 당하거나 왕따 당할래? 


그리고 그나마 이 애들이 공부법을 좀 알게 되었다 싶으면 다행이겠지만, 너무 늦어서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 지 이미 튜터한테 배운 애들과는 당연 갭이 있을 터고 그로 인해 성적이 좋지 않게 나올 가능성은 농후함 or 아무것도 모른다 싶으면 그냥 성적은 낮게 나옴. 이건 대학교에서도 마찬가지임.  그로 인해 학점도 별로 좋지 않게 나올 것이고 기업에서도 당연 퇴짜를 내밀거나 온갖 형식적인 말 


"안녕하세요. ㅇㅇ 채용담당자 입니다.

금번에 실시한 당사 채용에 관심을 갖고 지원해 주셔서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감사 드립니다.

전형 과정 중 저희가 의도치 않게 불편을 드린 점은 없었는지 여러모로 마음이 쓰입니다.

귀하의 뛰어난 역량과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안타깝게 귀하의 합격 소식을 전해드리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밖에 답이 안 나옴


----------------

혹여나 그런 가능성도 있기는 함. 나중에 그래도 대학 졸업하고 다시 수능 보면 되지 않냐. 그건 맞는데 그것도 돈은 많이 깨진다. 그렇게 해서 의대 붙는 사람도 봤고, 2~3년제 전문대 졸업하고 의대 간 사람도 보긴 했으니까 말임. 그러나 나는 이런 가능성이 전혀 없다 싶으면, 차라리 걍 고등학교는 자퇴하고 수능이나 봐라 난 그렇게 이야기 하고 싶음ㅋㅋㅋ
근데 그것도 다 돈임 씨발. 


돈 없으면 결국 인생 고통스럽게 살면서 돈 벌고 지내라 걍. 금수저 보면서 '난 왜 씨발 이따구로 사냐'그런 마인드일 지 모르겠지만, 그냥 그렇게 노역하면서 살든가. 

결국 인맥이 없다 싶으면 그냥 인생 고통스럽고 뻘짓하면서 그냥 참고 넘기는 거 그거 외에는 없더라. 그리고 결국 결과가 나올지 말지는 추후 모르겠지만. 


나같은 경우도 공부 열심히 해도 점수 안 나오고 학교폭력 당했는데 그거 복수하겠다 공부했더니 점수는 좆도 안 나오고 인성 쓰레기 애들 (동아리 한 명도 안 온 거 갖고 전교생 애들이 놀림- 걍, 너 전여친 이름 들먹이면서 애들이 노래 부르고 발음 비슷하다고 놀려대고 그런다 보면 된다) 과 싸우다 보니 난 또 왕따 당하고 학교폭력 가해자로 신고 당함ㅋㅋㅋ 학교폭력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 느껴서 그랬다 씨발. 물론 그럼에도 학교폭력 가해자들 있긴 하더라. (괴롭히긴 하더라. 고등학교 가서도 말임)


더군다나, 그냥 각종 사람 우열이나 보면서 좋지 않을 지도 사람 다닌 대학, 직업 보면서 판가름하는 반면에 흙수저 애들은 그런 데 못가고 백안시 당하며 사는 거 외에는 답이 없다 씨발ㅋㅋㅋ


추천 비추천

2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1950898 30중반이상인데 자가없이 원투룸 전월세사는 사람도 있어?  [1] ㅎㅎ(223.39) 08.23 114 0
1950897 씨발 ㅇㅇ(211.234) 08.23 94 0
1950893 야 119 196 못 배운 새끼 [1] ㅇㅇ(118.235) 08.23 108 0
1950892 남자는 얼굴 ㅅㅌㅊ여도 편한일 안시키는거임? [2] 취갤러(123.141) 08.23 145 2
1950891 05년생이 71년생보고 '웬 노인?'이랬는데 71년생이 늙었냐?  [5] ㅎㅎ(223.39) 08.23 134 0
1950890 세무법인이랑 세무사무실도 걍 넣어볼까 [1] 취갤러(221.150) 08.23 130 0
1950888 30초반에 1억 못모은 사람 10에3되냐?  ㅎㅎ(223.39) 08.23 87 0
1950887 어제 지원했는데 오늘 연락오는거면 어지간히 급한 곳인거냐 [4] ㅇㅇ(218.52) 08.23 151 0
1950886 난 학점 조졌는데 다행히 it재능 있어서 취업함 [4] 취갤러(106.101) 08.23 197 0
1950885 밖에 30도인데 존나시원 ㅋㅋㅋㅋ 취갤러(106.101) 08.23 103 0
1950883 공시생이 바라본 공무원 vs 중소 ㅇㅇ(118.235) 08.23 143 0
1950882 29남자인데 빚 800정도 있으면 회생 알아볼 정도냐?   [8] ㅎㅎ(223.39) 08.23 129 0
1950881 월180씩 받는 중소기업 청년 매매 대출 얼마까지 가능? ㅇㅇ(211.246) 08.23 113 1
1950879 고졸 사무직은 여자만뽑냐? [13] 취갤러(112.163) 08.23 235 0
1950878 여기서 하는 말 걸러들어 [8] ㅇㅇ(211.234) 08.23 182 1
1950876 운전면허가 어려움 컴활이 어려움? 취갤러(61.75) 08.23 82 0
1950875 코딩으로 늦어졌다거나 낭인되었다는거 웃김 [4] 취갤러(223.39) 08.23 267 0
1950874 중견 이상에서 문자로 퇴사 통보 하는경우는 없냐? 취갤러(211.234) 08.23 104 0
1950873 진짜 10억 모으는 사람들 대단한 게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133 0
1950871 근데 취업할 때 외모 중요한 거 맞음? [5] ㅇㅇ(211.36) 08.23 243 0
결국 대입이든 추후 인생은 편하게 살기 위해선 금수저 외에는 답이 없음 ㅇㅇ(61.32) 08.23 73 2
1950869 떨어진건지 한번만 봐주세요 [4] 취갤러(222.109) 08.23 120 0
1950867 개인적으로 9급 징징 중 역겨운거 원탑 [2] ㅇㅇ(223.39) 08.23 140 2
1950866 드라마에서 말하는 쥐꼬리 월급.jpg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205 0
1950865 직장이라는건 연봉, 대공공 이딴거 다 필요없고 [1] TMF대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118 4
1950863 가난이 밉다.. 오늘도 라면만 먹네.. ㅇㅇ(1.219) 08.23 61 0
1950862 결국 대입이든 추후 인생은 편하게 살려면 금수저 외에는 답 없음 ㅇㅇ(61.32) 08.23 112 3
1950861 자격증이 꼭 필요함?? [4] ㅇㅇ(125.180) 08.23 140 0
1950860 지금 종로에 머기업 직원들 개많네 [2] 취갤러(106.101) 08.23 230 4
1950859 다들 힘내라 정병성병그게뭐야 (121.124) 08.23 53 0
1950858 면접관한테 잘생겼다는 말 들으면 합격시그널임? [1] 취갤러(122.43) 08.23 168 0
1950857 30살 월급 세후 270만원 받으면 적당히 받는거냐.... [2] ㅇㅇ(211.234) 08.23 238 0
1950856 귀엽다 귀여워 출근,? ㅋㅋㅋㅋㅋ취업난이다 ㅇㅇ(1.219) 08.23 93 0
1950854 좃소점심수준 [3] 취갤러(118.235) 08.23 118 2
1950853 초봉 4300 중견 vs ㅍㅌㅊ 공겹 어디가 더 나음? [6] 취갤러(221.148) 08.23 233 0
1950852 나이 45살 쳐먹고 사람이 진지함, 진중함 없는 인간은 뭐냐? [1] ㅇㅇ(1.251) 08.23 117 0
1950851 진짜 몸갈고 물경력직종만 신입가능써있네 ㅇㅇ(211.234) 08.23 100 0
1950850 소주1병 맥주1병 먹으면 회사사람이 냄새 느껴요? [1] ㆍㆍ(211.234) 08.23 99 0
1950848 컴공 졸업장만으로 할수있는 직업없냐 [6] ㅇㅇ(112.172) 08.23 306 0
1950847 에어매트 사고 모서리라서 그런거냐? 취갤러(211.234) 08.23 89 0
1950846 잘생긴애들은 스펙이딸려도 입사하긴하더라 [2] ㅇㅇ(211.235) 08.23 192 0
1950845 사회초년생 질문좀 취갤러(110.70) 08.23 74 0
1950844 요즘에는 그냥 고등학교 자퇴하고 걍 3년동안 재수학원 가면서 수능ㄱㄱ [5] ㅇㅇ(61.32) 08.23 181 2
1950842 니들 ㅈ소 퇴사 사유 머냐? [3] ㅇㅇ(39.7) 08.23 179 0
1950841 아니 6개월부터 공백기야? 부드러운곰탱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105 0
1950840 형이 전기일하다 감전됬다가 [1] ㅇㅇ(121.135) 08.23 174 1
1950839 면접결과 떳다 붙었냐?? [17] 취갤러(211.234) 08.23 2048 36
1950838 현직 대기업 인사팀인데 취업에서 제일 중요한건 외모다 [15] 취갤러(39.7) 08.23 1634 15
1950837 회계는 왜이렇게 학벌많이봄 ㅠㅠ [4] 취갤러(58.225) 08.23 222 0
1950836 학폭 피해자는 20대의 모든면이 힘들다 취갤러(211.184) 08.23 97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