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문과로서 어깨 딱 펴고 화려하거나 안정적이거나 괜찮은 소득을 가진 직업



전문직, 고위공무원등등.. 이런건 포기해야될거같더라


내가 수능국어는 노력으로 1등급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나도 6에서 1까지 올렸어)
경찰대학 편입문제나 로스쿨 leet 5급피셋 같은건 진짜 타고난 재능을 요하는거같음
그리고
금융감독원, 한국은행 필기, 회계사 2차시험, 세무사 2 차시험 노무사 2차 시험 이런건 다 주관식시험인데 이건 더 헬이지 글빨 사고력 논리력 다 필요함
회계사 1차합(객관)은 엉덩이붙이면, 진짜 다 가능한데 2차는 머리빨이 진짜 크다 연고대 나와서 3년해도 2차합 못하는애들 많은데
어디 인설 잡대 나온 재능충이 1,2년만에 부수기도함
행정고시는 특히 선천적인 언어적 지능의 싸움이다ㅡ 1차 2차 모두
의와로 행시 회계사 장수하는 ky 서성한 상경애들 수두룩 빽빽이야 (아마 수시나 지균으로 왔을거같다)
그런면에서 난 공대가 가성비좋다고본다
상중위 지거국 or 광명상가 이상 전자과 (컴공은재능이라제외)가서 노오력해서 3.5이상 맞추고 기사 따고 토익800찍어도 부술수있는 중견기업 많음
경력직으로 대기업 드가면 연봉 회계사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