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상사가 부당한 지시를 내리면 어떻게 할 거냐 아니 그거는 일을 하다가 보면 여러 상황이 있는 거고... 막말로 사회생활 하다가 보면 부당 지시라고 해봤자 어떤 사람은 청소가 부당 지시라고 생각이 될 거고 어떤 사람은 업무 외에 간단한 잔심부름이 부당 지시라고 생각이 될 터인데 솔직히... 그게 과연 부당지시일까..? 사회생활 하다가 보면 그 정도는 넘어가야 하는거 아닌가... 인터넷 안에서야 그걸 부당 업무 내렸다고 생각하고 퇴사했다는 글이 많이 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거 알면서... 그냥 하면 되는 거 아닐까요... 불법지시면 안되겠지만... 업무를 하다가 보면 별의별 상황이 다 있는 건데 어떻게 대체할 거냐? 이... 말장난이지 이게... 아... 그냥 어떻게 말하나 보려고 하는 거 아니야... 준비해서 말하는거 아니야..그럼 실제 상황에 닥쳤을 때는 어떻게 대응할지 모르는 거잖아 말에 100프로 의지 하고 있는 상황 이잖아요..당황 스러운 질문을 던짐으로써 상황 대처 능력을 본다고요? 유튜브나 구글 가면 다 있는 질문이에요 준비 해서 말하는거라구요 결국에는 말 누가 더 잘하나 볼려고 하는 거라니까.. 소통을 잘하나 볼려고 하는게 아니고.. 팩트야..
여러 면접자 한테 똑같은 질문을 하겠지요.. 근데 다 똑같은 질문을 하였을떄 답변도 똑같고 비스무리 and? so what..? 뭐 무슨 혁명가를 뽑니?
결국에는 면접자는 그냥 난 더 좋은 퀄리티의 답변을 받길 원해 이거라고.. 소통이 잘되나 안되나 볼려고 하는게 아니라고.. 그럼 뭘로 보고 뽑냐고 나한테 물어보겠죠? 그냥 진실되고 그런 모습 그게 꼭 부연 설명으로 증명을 해야 될까? 그냥 말 한마디를 해도 진실성이 있으면 되는거 아닐까요.. 진지하게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