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판 싸운거는 아직 그놈과는 말한마디 안하고 지내고 반장이나 조장이 내 본심을 좀알아주는것같아위로가돼 그리고 나도 아르바이트도 해보고 이것저것 잡일좀 해봤지만...알바하면서 한달에 기껏해야 두세번쉬면 진짜 많이 쉬는거징 알바첨할땐 한달에 1한쉬고 했었으니깐 그래서 쉬는날에 정말 민감했었는데 스펙좋은 횽들은 하청업체가 참 막장처럼 보일꺼야 그냥 난 다른거 제쳐두고 남들쉴때 같이 쉰다는게 너무좋넹..참고로 내 생애 첨으로 설연휴라는걸 느낄수있게 되었어..이번 설연휴는 2월2일부터 10일까징쉰다는뎅 사회나와서 처음 챙겨보는 설이될것같애~~여기 횽들도 이제 사회에 뛰어들나이가 됐다면 알바뛰거나 걍 아무 회사가지말고 잘찾아서 자기 찾을꺼 찾길바래 나도 알바해봤지만 정말 노예처럼일하고 쉬는날도 없이 돈조금봤잖아..피씨방이나 서비스업쪽은 설날 추석 즐거워야할날에 쉬지도못하고 일은배로힘들고...나도 왜진작 내밥그릇챙겨가며 휴식취할수있는데 그걸 모르고 허송세월보낸게 아깝더라...그냥 한버 주저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