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쉬어가는 시간이라 생각하고 답해줘 취업??? 솔찍히 취업해야하나??? 취업을 해야하는게 부모님(친지,친구)의 눈살, 사회인식, 내 희망을 이루기위해 머이정도라치자 사회의식? 그런건 그래도 참을수있다치고, 내 희망? 꼭 취업안해도 이룰수있다. 제일 부담스러운건 부모님의 눈살 아냐? 만일[IF] 훃들 상황이 부모님들은 시골에서 오순도순 잘 살고계시고 난 꿈을 이루기 위해 도심으로 왔다치자 혼자 살집 15평정도 짜리 집있고 대학 4년동안 다닐 등록금 은행에 다 있고(대략 2600~2800) 처음 생활비 및 시작할수있는 돈 200정도 있다. 그리고 마지막 중요한건 부모님은 나의 미래를 걱정하지 않으신다 즉 신경을 안쓰시는게 아니라 알아서 잘 살기만을 바라신다. 나는 지금 재수를 해서 공부중이다. 만일 상황이 이렇게 되면 어떻하겠어. --------------------------------------------------------------- 난 일딴 알바하나 구할꺼야 너무무리되는거말고 신문 알바나 주말알바및 간단히 할수있알바 시급은 작아도 부담은 없는그런알바 구할꺼야 그런 담 내 집에 공부방이라고 책상 의자 책꽂이 조명 밖에 없는 방을 꾸며서 거기서 공부를 하는거야 24시간의 4~6시간이 알바시간 나머진 공부 및 수면시간, 기타시간 이 상황을 열심히 하여 수능을 치겠지 점수가 잘나오면 수도권대학 - 내가 원하는과 이 순으로 가고 중간쯤 나오면 내가 원하는학과 - 지방대 중 알아주는 대학 이순으로 갈꺼야 그리고 좋나 공부할꺼야 등록금은 다 있으니깐 만일 장학금타면 그만큼 내 생활비로 전환되겠지 그렇게 2학년까지 열심히 공부한후 군대를 지원해 군대도 내가 학교에서 공부한 전공과 관련깊은 쪽으로 지원하여 군대에서도 어렵지않게 열심히 지내고 제대하는거야 복학 후도 열심히 노력해 3학년까지 다니면 휴학계내고 알바로 모은돈으로 유럽여행및 연수로 1년간 유럽에 다녀올꺼야 그리고 복학후 마지막 4학년을 마치고 졸업하겠지 취업순서도 좋은직장 가게되면[ 좋은직장 - 내 전공 비슷한분야 ]일케되면 힘들어도 참고 35살까지만 일할꺼고 그저그런직장걸리면[ 내전공부터 보고 - 그저그런직장 ]가서 경력쌓으며 옴길꺼야 결혼도 특별히 안해도 인연닿으면 만나서 하는거고 인연없으면 그냥 일하면서 내가 하고싶었던거 다해볼꺼야 여행도 많이 다니고 여러가지 기술도 계속배워보고 아 이렇게 살다 죽고싶다 ㅅㅂ --------------------------------------------------------------------- P.S 부모님 이제 부모님 인생사세요 저보고 사시지마시고 어떨 땐 그것이 너무 부담스럽고, 기대에 미치지못미치는거 같네요. 제가 실패해도 부모님 원망안할테니 부모님 인생사세요 성공해도 부모님 모른척안하고 열심히 효도할테니 부모님 인생사세요 전 제 인생살께요. 취업갤훃 화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