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횽들
요새 취겔 자주오는 뉴비야

삼반수 실패하고 내년에 지방 후발 국립대 국제통상학과 1학년 1학기 복학 예정이야.
(60점대 학교)

취업은 6~7년뒤에 하게 될거야. 영어연수 갔다오면 7년뒤구 아니면 6년뒤
일본어, 중국어 둘다하는건 힘들겠지?
어쨋거나 영어는 유창한 회화가 될수준까지 기본스펙으로 다져둔다는 가정하에 시작할게.


부산에 살고
진로는 무역이나 해운계통쪽으로 나가고 싶은데, 

1. 무역학과나와서 제2외국어도 일정수준 가능하면 꼭 전공 안살리더라도 길은 많지?


2. 앞으로 6~7년후에 졸업하게 될꺼고(군대 2년 대학 4년, 기회되면 어학 연수1년)
지금부터 미리 준비하려고 하는데 일본어 ? 중국어 ? 둘중에 뭐가 나을까?

중국어가 대세로 뜨기는 한데 아무리봐도 일본어가 나은것 같아서, 너무 고민되
참고로 대표적인 한자 병진 세대고, 하늘천땅지 (지 자도 잘모름)도 벅찬수준이야.
내이름 겨우쓴다..

내 희망진로는 무역, 해운업 관련 사무직이긴 한데 이쪽분야랑
보통의 경영대 출신이 나와서 들어가는 일반 사무직 비교해서 제2외국어 어디가 유리할까?

시밤욕심같아선 둘다 거거싱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