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계 졸업하고 전문대 2년 졸업 군대 갔다온 친척형이 있어 지금 나이는 26살인가 27살인가 그래..

지금은 이모부 빽으로 하이트맥주<<에 근무 하고 있어.. 물론 시골에 살아..

근데 얼마전에 베트남 따이따이오의추장 한테 청첩장이 왔다더라... 그거보고 남일 같지가 않았어..

그 청첩장 내용을 듣기론 500만원을 주면 자기 딸을 주겠다네.. 그렇게 결혼회사에서 연락이 왔나봐...

친척들 모두가 웃었지만 나는 웃지 않았어.. 나도 그렇게 될수도 있으니깐...

정말 그 애기 들으니깐 무섭더라고... 한국은 여자보다는 남자가 확실히 많잖아.. 요즘 국제결혼도 많이들 하고..

따이따이오의딸... 확실히 공부못하고 성공못하면... 결혼하기도 요새는 힘들다고 하더라...

아씨..눈물좀 닦고... 

몇몇 리플다는횽들중에 니 애기 아니야? 이런소리 하는횽들 있겠지만..분명히 친척형이고..

정말 친한형이거든.. 같은 고등학교 나왔어.. 대선배지... 일단 같은고등학교 나오니깐 더 뜨끔하더라...

정말 그렇게 안될려면 지금부터라도 공부해야겠어...


아 그리고 다른 외가쪽 친척형도 있거든.. 그형도 공고 나오고 지방사립대 나오고 할거 없어서 대리운전 이런거 하다가 얼마전에 소방 운전직이 합격 되었다네?.. 무슨 대형면허 있어서 특채로 들

어갔대.. 운전직도 소방관으로 통합되었대... 아 그거 보고 나도 노력 하면 될수 있겠구나 생각 했

어.. 내가 지금까지 왜 중학교때 공부를 안했을까 후회가 정말 들더라.. 지금 생각해보면 그 쉬운걸 몇번만 보면 10등안엔 들것을 왜 안했을까.. 정말 후회가 막심하더라..

앞으로 참한여자(한국여자)만나서 아들 딸 낳고 부모님 모시며 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