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쪽은 모르겠는데 전기쪽..폴링(포설)결선,화기 이쪽은 일이 너무 편해여..
뭐 노가다보다 노동강도가 쎄다느니 힘들다느니 하는건 다 개소리임..
글고 폴링이든 결선이든 화기든 기술 아무필요없어염..형이했다는 단순 버튼맨보다
더 쉬움,,다만 팀장이 될려면 도면을 볼줄 알아야 함..걍 일하는건 다른거 필요없음..
그냥 시키는거먄 하면 됨...글고 워낙에 일하는 작업장이 좁은곳도 있고 쭈구려서 해야 하는
곳도 잇어서 조선소는 덩치큰 사람보다 작은 사람이 더 일하기는 편함..
폴링..즉 케이블선 같은걸 도면을 보고 어느장소까지 땡겨서 놓아두면
결선은 그 케이블을 어느장비나 기타등등에 연결만 하고 화기는 그케이블의 통로를 만든다구
해야 하나..화기는 그라인다질이나 용접 도 하고 그래염..근데 일은 다 편함 그중에
최고는 결선 ..결선은 진짜이게 일인가 싶어요.,..힘든일 하나도 없음..
형이 할려는 폴링도 아무 기술 필요없고 걍 케이블만 땡기면됨 내가 봣을때 몇번 땡기고
한10-20분 퍼져서 놀더라구염...일은 아무것도 아님 정말 하겟다면 절대 겁먹을
필요는 없어염..조선소에서 힘들다구 하는건 족장이나 용접 도장쪽이지..
전기쪽은 진짜 편함 일마치고 뻗고 하는 그런일은 죽어도 없음...
글고 흉....처음에는 걍 일당제로 가욤..가서 어느정도 해보고 계속 할수있겟다
싶음 ...사장이나 관리자한테 얘기해서 시급제로 좀 해달라구하면 경력쪼금 까고
해주고 그런다구 그러더라구염...
근데형...울산 현대 갈꺼면 나도 델구가죠욤..울산은 부산이랑 가까우니까
덜 외롭지 않겟어염..부탁해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