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옵화~ 짤방 부탁해~ *^^* 오늘 하루종일 쫙코리아에서 괜찮은데 없나 찾고 이력서 수정하고 하면서 좀 놀다가 왔어~ ^^ 이력서 등록해 놓고 여기저기 찔러 넣은지 3달이 넘어가는데 다들 이력서 열람만 하고 한군데서도 연락 안오더라 ㅠㅁㅠ 근데 오늘 왠일인지 잡코리아 측에서 연락이 왔더라구. 다대포 쪽에(나 부산 영도라는데 살아 ^^;) 회사 하나 있는데 지원해보겠냐고 하면서 말이야~ 그래서 생각해보니까 울 집에서 다대포까지 버스타고 1시간 넘게 걸리거든. (게다가 아침 출근 시간의 거리풍경을 생각하면;;;) 그래서 멀어서 좀 그렇다고 했어.(정말 먼데는 가고 싶지 않아) 그렇게 끊고 또 좀 있으니까 이력서 보고 전화했는데 사무용품 판매 하는 곳에 판매직 어떻냐고 매장 관계자한테 직접 전화가 왔더라구. 그래서 나 판매직 경험도 없고..(판매직 관심없는데요 라고 솔직히 말을 못했어)하면서 얼버무렸더니 "성격이 안 맞나요?" 하더라. 그래서 "네~ 죄송합니다~" 했더니 알았다고 하고 끊었어. 왠일로 두군데서나 전화가 와서 살짝 기뻐. 물론 내가 희망하는 곳들은 아니지만서도 ^^; 하하하~~~ 이상 오늘의 주절주절~~~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