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열풍 ... 이해된다.
솔찍 지잡대나 이과나와서 적응못하거나 학점 엉망이거나
스펙이안될경우 일반기업과는 달리
학력 학점안보고 평등하게? 시험볼수있는 공무원열풍..
(7급같은 경우는 국가유공자를 제외하고)
공무원공무원하면서 욕은좀 먹더라도 안정적인 철밥통에
비록 돈은 별로 못벌더라도 많은 복지혜택에
참 이런 시기에는 공무원이 맘편한 직장같다.
..모든것은 장단점이 있고.
현제 공무원의 단점보다 장점이 더많으니 공무원에 몰리는게 당연하다.
내년도 내후년도 이럴것이다. 하지만..
조금만더 앞을 내다보아라.
10년후에도 이열풍이 이어질것이라고는 장담할수 없다.
나는 공무원 시험 준비 한번도안해봤다.
하지만 공무원 참 좋은거같다.
해보고는 싶었다.
그리고 만일 공부햇다면 행정고시를 공부했을것이다.
하지만 난 그러지않았다.
행정고시에 대해알아보고 내가 해낼자신이 없엇기 때문이다.
그러던때에..
나역시 스펙이 되지않지만 의문이들었다.
왜 스펙이 되지않으면 공무원뿐인가?
옆을 둘러보앗다.
공사공기업 대기업 일반기업 ..
정말 그랬다. 스펙되지않는 상황에서 가장 공평하게 생각되는건 공무원이었다.
서류전형도 통과못한다면 시험이 무슨의미가 있나?
공사공기업도 아직까진 몇몇기업이 학력과 학점을 안본다곤 하지만 보고있고..
이런현실속에서...
하지만 앞으로 점점 변해가는 추세를 본다면..
학력과 학점은 비중이 낮아지고 있는것만은 사실이다.
토익열풍이 불때가 있엇다..사람들이 모두 토익을보고 잘보고..
(개인적으로 봐선 앞으로는 토익 컷트라인도 낮아질것이다.)
학벌위주 대한민국에 학력이없어지는것은 말이안된다.
하지만..줄어들고있는것도 사실이다.
전문직을보더라도 자격증 따는데에 조건이있는가?
그유명한 CPA자격증 하나를 따는데에 학벌이 상관이 있는가?
지잡대든 서울대든 상관안한다 최소 필요 학점이야 교양과목으로라도 채우면되는것이다.
학은도 있지않나.?
딴후에는 학력이 정말 중요한 자격증이니 제껴 두더라도..
전문직 하나하나 둘러보아라
어느하나 학력이 중요한게 생각만큼 많지가 않다.
학벌위주 대한민국에서 학력이 안된다고
스펙이 안된다고
언론에서 공무원공무원 한다고
너무 젊은 사람들이 꿈을 공무원에 한정하지는 않았으면 좋겟다.
예전부터 꿈이 공무원 이었다던가 공무원이 되어서도
성실하게 욕안먹도록 일할수 있다던가.
연봉이든 업무량이든 복지혜택이든 근로조건이 정말로
내가 공무원과 맞고 좋아서 하는것이라면 몰라도
한번 옆을보고 미래의 앞을봐라
그리고 당장 취업전선에 뛰어들지않은 학생들은 여러가지를 생각해보고
꿈을꾸어라.
꿈도없고 야망도없고 딱 한달에한번 고기반찬먹어가면서 자식들 키워내고
이런것이 더욱 행복한자들은 공무원이 꿈이다.
하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파워는 곧 돈이다.
야망은 돈과 직결된다.
야망을 가져라.
(이글썻다고 나보고 공무원수험생이라고 하지마라 경쟁자 없애기 위한글이라고
하지마라 난 공무원될생각 없고 하더라도 행정고시를 볼것이다.
이글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보면알겠지만 열심히 억대연봉급 일하고있는
사무관들을 대상으로 하는말이 아니라 땡보 말단공무원을 말하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