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닐 땐 공대생..하면 머리도 좋고 애들도 근사하고 다들 뽀대나고 깔끔하고.. 주변에 ㅋ 철학과 이런 애들보면 꾀제제하다가 공대근처가면 애들 다 깔끔하고 ㅎㅎ 그 땐 공대는 취업률 100% 그러더니 요즘 죽 그런줄 알았는데 몇년 전부터 공대 커트라인도 낮아지고 미달률 어쩌고..취업도 안되고 자꾸 그러는데요. 공대생 많이는 모르지만 동네 학생이나 친척,친구동생등 몇명을 봐도 한명은 죽으라고 공부를 한 경우였지만 졸업하기도 전에 현대,삼성 취업하고 한명은 좀 놀긴 놀았지만 결국 삼성에 취업하던데요..서울본사는 아니었지만 공대니까 뭐 연구원(?) 들이라서인지 수원이나 울산 천안 용인(?) 이런 데지만 암튼 연구원이나 설계나 뭐 그런 쪽으로.. 물론 지방 삼류대 애들은 아니고 지방 이류대나 지방 일류대 정도는 됐지만 공대는 제가 봐도 나와도 취업 못해서 인문대처럼 빌빌대지는 않는것 같은데 왜 안갈려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