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5등급나오는 고3이구요..
집안형편은 넊넊한편이 아니구 빛이한 1500있는거 같고요.

누나3에 저 막내 남자 인대요..
그래서 어머니랑 아버지꼐서 저는 꼭 대학을 가기를 바랍니다.

하지만저는 여태 놀기만하고 그냥 시험하루ㅡ전에 벼락치기로 내신5등급찍고
기;초하나없는 실력이라 대학가서 잘하자신도 없을것같고..

누가 넌 꿈이뭐냐/ 이러면 이나이에 꿈이랑 목표가없는저로선..;;
그냥 지어내서 대충 둘러댑니다..
아 제가진짜 한심하기도해요..

근대 정말 내가 좋아하는게 뭔지모르겠습니다.
그냥 전 가난하게살아와서 돈잘벌고싶다는생각 밖이없는것같습니다.
무개념이죠 뭐..

그래서그런데
친구내 아빠가  공사쪽에서 타일붙이는일합니다..
대리석같은거  아파트에 막 꾸며놓고 대리;석하나에 비싸다는대 그게 공사하면서
깨지거나 흡집나면 다시 가꾸어놓고  화장실이나 주방 타일붙이는일인대
이게 돈이 잘번다고합니다 한달에 200이상 번다는대.
<친구네 아버지꼐선 경력이있어서 이일쪽에선 실력자래요>

저와 성적이랑 가정형편이 비슷한친구는  대학포기하고
아빠일 따라가겠다는 대     
친구가 저보고 너도 나랑 비슷한대 그냥 대학포기하고
나랑같이 지방가서 이일로 열심히 살아보자 이래요.

정말 괞찮은거 같은대 혹시 이일쪽 아시는분 정말 이렇게 버나요/??


정말 자기가 좋아하는일을 하라고 하시는분들도 계시는대
전 여태까지 여러 알바를 많이 해왔는대
모든일을 성실하게 하는편이고 그일을 즐겨왔는대.
정말 자기가 좋아하시는 일을하셔야죠 이런 답글은 싫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