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어떻게살어야할지 너무한심하다 나자신이...

dd(58.78) 2007.07.09 02:06:32

조회 487 추천 0 댓글 8

그좋다는 고등학교시절 왕따로 보내고 그렇게 고등학교시절보냈는데 머가 달라질까

20살 방구석에서 게임만쳐하고 야동보고 딸딸이만치다 21살때

군복무해서 지금 23살 전역한지 3달 넘었네 방구석에서 벽에다 대가리박어대고 소리지르고...

피시방갓다 집왓다갓다...17살부터 23살 지금 까지 방구석 밖을 나가본기억이없네

누구랑 술한잔 마셔본적도없고 군입대할때도 입영소까지 혼자 걸어드러가고 군대 휴가기간때도

휴가 계획서 쓰기도 쪽팔리드라 집집집집... 거짓말로 한두군데 적어놓고 어디간다고하고

다른사람들 이쁜 여자친구랑 있는거보면 미1친놈같이 집구석에서 우울해져서 있고

다른놈들은 이쁜 여자들이랑 술도마시고 어디놀러다니고 활기차게 살던데 나같은 찌질이 사는 인

생은 왜이런지...

누가 나한테 이렇게 살라고하지도않았지만..내가 멍청하게 살아온거지만 그래도 답답하다...

가진것도 없고 공부라도 열심히해서 대학교라도 갔으면 좋겠지만 고졸에

돈도없고 치아는 병1신같은 새1끼가 머하나 할 자신감없고 그렇듯이 치료안하고 방구석에만있다

다 어긋나고 발음도 안되고...정말 치료하려면 몇년 교정기 끼우고 거기다가 그엄청난 치료비...

여기다가 글올리면 누군가 보고 욕이나 하겠지 아니면 그냥 읽어보지도 않고 넘기던가

나 왜이렇게 까지 한심해졌지 왜이렇게까지 됬냐 야 !!너왜이렇게 까지됬어...진짜

눈물만난다 너가 할지안거 그거밖에없지 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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