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스팩을 봐달라 부탁드리는 것은 아닌데, 상황이 좀 묘합니다. 은행권취직을 원하는 바인데요. 올해 12월에 졸업합니다. (계열랭킹 미국 25~30위권 주립대) 전공은 비즈니스계열 문제는 제가 한국에서 이미 학사를 취득한 상태입니다. 이것마저 받으면 두개죠 ㅡㅡ;; 석사를 못한건 전공을 바꾸고 싶기도 했고, 성적이 2.7X/4.5 (지방사립대)라 엄두도 못냈죠.. 유학생이라 뭐 더 잘되고 그런것도 없는 판국이니 과거 4년의 시간이 좀 걸립니다. 분명 회사에서도 물을테고요. 그리고 지금학기말고 가을학기때에는 한과목만 듣는데, 그 때 한국에 원서넣어서 면접보러오라하면 잠깐 일주일정도 들어갈 생각인데요. 좀 무리수가 있겠죠? 어찌해야되는지 막막해서 여쭙습니다. 희망업종 은행권, 자동차회사 전공분야 SCM 계열 출신학교/전공/학점 정치학: 2.79/4.5 + SCM:3.48/4.0 토익 및 어학성적 TOEFL: 230 경력사항 한국: 부친께서 재직중이신 회사에서 무급 인턴쉽 Logistics, HR분야,마케팅부서(방학기간활용): 98년 여름, 99년 여름, 2001년 여름. -어학연수 1년 4개월 (한국대학 졸업 후, 미국대학 입학 직전까지) 기타 자격증 -영어외 일본어 초급(자격증이 없어서 어느 정도인지 몰라서) 회화가능 -한자능력 검정3급 응시예정 (2급응시직전 유학을 떠나, 유학생활중 방학기간동안 계속 준비) 비 고 79년생, 군면제 두 번째 학사학위 진행중 첫 성적: 지방사립대 - 정치학전공 두 번째 성적: (미국) 주립대-비즈니스 랭킹 TOP25권 -Supply Chain Management(공급망관리)/ Operation Management 전공. ※한국에서 졸업성적이 너무 낮고, 미국대학도 IVY리그축에 들지못해 포스코, 대기업/공기업, 금융권들을 지원하는 것 자체가 왠지 꿈처럼 느껴져 여쭈어봅니다. 워낙 인재들이 많은 곳일테니 졸업 1년 정도 남은 지금부터 준비해야 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