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휴학중인데..

내년 3월 복학...8월 졸업할 예정이야...지금 25살..

학교는 단국대....이번에 이사간데...ㅆㅂ

학점은 졸업학기에 점수 잘맞고 하면...간신히 3.0 될거 같고...

지금까지 해논게 아무것두 없이.....허송세월 보냈는데...

드디어 마음을 정했거든...(한가지 위안거리는 취업보호 대상자라는거...)

일단 올해안에 증권 3종세트(투자상당사, 자산관리사, 선물거래사) 따고...

졸업전까지 토익 최소 800이상은 만들어야 겠어...

그래야 어디 이력서라도 내지....안그럼 정말 낙오자 될거 같아서...

젤 먼저 있는 증권투자상담사 책 사서 오늘 처음 한번 들여다 봤는데..

남들은 다 쉽다는데...첨들어보는 말도 많고....나혼자 어렵나? 하는 생각도 들지만...

마음 굳혔으니깐...포기하지 말고..열심히 해보려구!!

그리고 궁금한게 있는데...

이번에 자통법 통과 됐잖아?? 내가 증권회사 쪽으로 취직하고 싶은데...

앞으로 1년후....에는 취업전망이 어떨까?? 인원을 많이 뽑으려나??

학점이 젤 문젠데...다른거는 지금부터 하면 언젠가는 되는것들 이지만..

학점은 이미 말아먹어서...3.0에서 아주 약간은 몰라도 3.5나 뭐 이정도는 정말 힘들것 같거든..

취업보호대상자라서 혜택은 좀 있을텐데....그거 믿고..그냥 졸업하기로 했어!!

뭐 노력하면 될거라고 생각해!! 죽으란법 있겠어??ㅎ

내년 8~12월 사이에는 취업성공했다고 글 쓰고 싶네!!!

다들 열심히 노력해보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