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물 쪽인데 중소기업 취직 됬어.
어제 면접 봤는데, 솔직히 기대 안했거든.

스펙도 없지만 적어볼께. 내 스펙 보고 희망을 가졌으면 해.

나이 28(만 26)

학교 - 호서대학교, 해외개발학과(경제복수 전공)

경력 - 조교,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각종 아르바이트, 캐나다 벤쿠버 다운타운 랍슨 거리 맥도날드 정직원 근무.

할 줄아는 거 영어 - 토익 815 septe 8급. 프리토킹 가능 상대방과 토론도 가능(물론 내가 후달림)

저번 주 방학하고 계속 구직활동 했었어. 앞으로도 구직활동은 계속 할거야.

이 일이 직물, 즉 옷을 만들어서 납품하는 거 같아. 외국 유명 브랜드에 납품하더라고.

나는 계속 해외 무역하고 싶었어. 나중에 독립할 가능성도 있고, 외국인 만나는 것도 내 적성에 맞고.

그동안 단추만드는 중소기업, hsbc, 그리고 이 회사 3군데 면접 봤어.

솔직히 나도 이름 있는데 지원하고 싶었는데, 내가 원하는 일이라 일 열심히 하기로 했어.

그리고 어제 면접비를 5만원이나 주는 거야. 자기 회사 탄탄하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하더군.

오늘 아침에 연락이 와서 열심히 하겠다고 했지.

아직 부족한 신입이지만, 영어 공부 더 열심히 해서 내가 원하는 외국계 기업가야지.

첫 시작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내가 원하는 일쪽이라 대행이야.

내가 원하는 일 할려고 나는 많은 노력했어. 뭐 영어지.

노력하니 2년만에 하고 싶은 말은 영어로 다 나와. 물론 아직도 부족하지만.

취갤러들 열심히 노력해서 원하는 일 했으면 좋겠어.

열심히 노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