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9에 이직해서 (전직장은 한 8개월..)전직장 그만두고 3개월동안 노는동안 모아놓은돈 슬슬

까먹고..한 500모았는데 부모님 좀 드리고 11월에 그만둬서 연말에 돈좀 쓰고..암튼

무일푼에서 2월 취직해서 한달에 200씩받어..물론 세금띠면 180 정도 되고..

일단 천만원정도는 모아야 할거 같아서 닥치고 120 적금 고고 이율은 5%정도..농협에..

일년모은담에 펀드나 CMA통장으로 몽땅 때리고 그 후부턴 50%는 펀드 30%는 적금

20%는 주식(이건 일단 생각중인데 내후년까지 증시가 잘나가진 않겠지만..)

회사직원들 얘기 들어보니까 봉주르차이나에 때려넣거나 아님 다 펀드쪽으로 올인하더라고

약간 망성이는게 지금 붓는 120을 다 펀드로 돌릴까 아님 일단 1000만원 모으고 한곳에 때릴까

고민중이야...어떤게 좋을까? 뭐 이렇게 3년은 모아야 장가갈 돈 모아서 32,3에 결혼할거같어..

다행히 집은 부모님이 하나 해주신다니까 굽신굽신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