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1학년마치고 휴학해서 군대입대전부터 앞날에대해 존내 고민했다 군대가기전에 알바해서 300만원통장에 나두고 한자능력시험 4급땃다 왜땄냐고? 한자시험이 그냥 나오는거 다 외우면 되걸랑 군대가기전에 구지 할것두 없더라 군대갔지 2년후 제대했다 복학할때까지 알바했는데(+200) 여기서 욜라 갈등시작 복학할까/말까... 왜? 졸업후 직장구할수있을지.. 불안감땀시.. 복학하기로했다. 대학이란곳에 4년투자한다. 근대 졸업하면 백수 될 가능성도 없지않다. 시간은 낭비할수있어도 돈은 낭비할수없다고 생각해서(시간이 돈보단 더 중요한건데...) 2학년부터 장학금 안타면 휴학하기로 결심했다 돈 모은걸로 스쿠터 한대샀다.(70) 왜? 일딴 통학하기 편하다 글구 복학해서 아는사람도없어서 혼자 걸어댕기기 좀 글타(한국인은 어쩔수없나?) 장학금? 그냥 수업다듣고, 레포트다하고 시험은 공부좀해서쳤는데 장학생되더라(지방대라서 글나?) 2학년 끝날때쯤 한문능력시험 1급 땃다 4급에 +된 한자외웠서 그다지 어려운건 없었다 아.. 나 영어공부는 한자자격증딸때 같이시작했다 왜 했냐면... 충격을 받아서다 게임하다가 친구한테 워터메론이란 아템을 받았어 그걸 캐릭터에 끼고 돌아댕기다가 어떤사람이 "어 수박아템 이쁘다" 이랬다. 난 "이건 메론인데요 워터메론"했다. 그러자 그사람이 꼬사보면서 워터메론이 수박이랬다. 그사람나이가 중2였는데 충격이었다. 개쪽팔림 그때부터 게임잠시접고 영어공부했다 계속하다보니 외국어사이트번역할 정도가 되더라 그래서 맨유포럼이라고 맨체스터유나이티드홈페이지가있다 거기서 그냥 경기평이나 선수들 의논할때 영국사람들 생각적은글을 보는데 나름대로 재밌다 어느새 학교졸업했다 2학년부터 성적좋아서 그런가 교수님이 **회사에 소개해주셨다 내가 하고싶었던 직업이나 일은 아닌데 내가 할줄알고 그다지 어렵지 않은일이어서 했다 돈도 쫌 주더라 약간의 영어능력이랑 한자 자격증이 의외로 도움이 됐다 지금 도심약간벗어난 시골? 비스무리한곳에서 하우스집에산다 하우스집? 그냥 농촌에있는 하우스인데 약간 개조해서 집같이 꾸몄다 그래서 집이 쪼매 넓다 개도 키우고 월래 이렇게 살고싶었거든 돈번걸로 바이크도 좋은넘으로 바깠다 gsx-r1OOO 그냥 산다 편하게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