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걱정하지 마이소 낙천적으로 생각하이소 ㅋ

직장당기는 사람이나 백수나 결국 종이한장차이라오

지금같은 시대에선 현금이나 어느정도의 재산을 가진 인간빼고는

다들 하루살이라오 청춘을 바친 직장에서 하루아침에 짤리는 것도 예사고

매출 수십억짜리 회사 경영하다가 빚만지고 안하면 안되니 울고싶은 맘으로

회사 경영하는 데도 천지라오 우리네 어려운 일상 누구에게나 똑같은 고민이라오

혹 결혼이 늦어서 고민이라면 국제결혼하시면 되고 국제결혼한다고

못났다고 사람들이 생각하지않소 대가리 똥만찬 지주제도 모르는 대한민국 오크하고

결혼해서 나 잘났다 라고 누가 인정해주오 ㅋ 물론 인연이 된다면 착한 대한민국오크하고

만나지겠지만 너무 고집안하셨으면 외국녀들도 우리보다 나은것도 없고

못한것도 없는 똑같은 인간이오 물론 대한민구 오크녀도 마찬가지고

취업이 안되서 고민이라면 취업하고있는 햏자들도 마찬가지오 경기가 워낙 안좋아서 직장

다니면서도 불안한것은 마찬가지오 그나마 수입이 있으니 대출받아서 집사고 할부로 차사고

카드쓰고 애기들 학비에 마누라 품위유지비에 진짜로 독하게 생활하지않는이상

하루살이라오 주위에 그런친구가 하나있어서 곧 자기파산신청할거라고 하더구려

하튼 그렇코 당장 직업이 없으면 일단 아무거나 하시오 아무거나 하면서

준비하시오 공무원공부도 괜찬코 인터넷판매도 괜찬코 아니면

개인적으로 생각해놓은 아이템도 괜찬코 지금 직당다니거나 회사경영하는사람들도

가만히 앉아 있다가 된건 아니라오 그네들도 다 하루하루를 어렵고 힘들고

치열하게 사는거라오 직장을 다니면서도 언제 짤릴지 몰라서 불안하고

사업하면서 온통 빚에 직원들 임금에 가게세도 못내서 몇달씩 밀리고 해서

한날은 술먹으면서 한마디 하더구려 울고싶은 심정뿐이라고 그러면서 눈물 한방울

뚝 흘리는데 50십이 다되어가는 사람이 그러는거 보니 안타깝더구려 그밑에서 먹고 살라고

아부떨면서도 언제 짤릴지몰라서 안절부절하던 직원도 생각나고

좋게 생각하시고 취업이 잘안되면 집에만 계시지말고 운동도 하고

혼자 영화도 보고 그렇게 하시오 그러면서 취업활동 계속하고  취직되면 노는것 보단

나으니 가서 감빵들어왔다 생각하고 일하고 ㅋ 그러다 보면 재밌어 질거오

여기 여러글 보니 다 마찬가지구려 직업있는 사람이나 없는 사람이나 결국은 종이한장차이오

마찬가지로 사장하는 사람이나 직원하는 사람도 종이한장차이라오 그래도 있는돈

까먹을 일은 없잔소 사업하는 사장은 지금 자기돈 매달 몇천씩 갖다붙고있소이다

주위의 일이라 자세하게는 말하기가 그렇구려 그러면서 결국 벌린일 집팔아서 마무리할것 같구려

그냥 이글 보고 다 마찬가지라고 느껴셨으면 하오 그래도 우린 얼마나 행복하오

우린 운이 좋아서 대한민국 2007년을 살고있지 않소? ㅋ되도 안하게 소말리아나

북한에 태어났다면 머 지금도 먼지지만 먼지처럼 살다 가지 않겠소 ㅋ

지금 2007년의 대한민국 백수들은 바둑이나 장기 겜 영화 조금만 능력되면

여자 채팅 ㅋ 못할게 없소이다 거기서 좀만 더 재주가 있으면 인터넷창업

아니면 떡볶이라도 진짜맛있게 만들어서 팔수도 있고 어제 인간극장보니

옂장수 아들내미 얘기하던데 그런것만 봐도 알수있지 않소?

주어진 환경에 만족하고 부딪치다보면 어떻게든 결과는 나올것이오 ㅋ

그럼 난 바둑이나할까 ㅋ 요새 바둑두는 재미에 빠져서 ㅋ 수고하이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