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여기 있는 사람 중에 평생직장을 구하는 사람도 있겠고 아닌 사람도 있겠는데

내 나이가 지금 26이고 지금 5월달이 코앞이지만 1-2년 되는 곳을 일하고 또 다른 직장이나 관련직장을 구해서 갈 생각이거든. 일단은 그렇고 나중은 나중에 생각해보려구. 1-2년 일할 곳이 조건이 매우 좋고 있기 좋다면 얘기가 다르지만 말야

밑에 내가 컴퓨터 유지보수와 전산실에 대해 물어봤었는데 밑에 댓글 달아준 횽의 말대로라면 비전이 없는데 사실 내가 봐도 컴퓨터 유지보수는 비전이 없어보이긴 해. 회사마다 달라서 기술부니 해서 장비수리 쯤으로 돌려서 괜찮은 듯 하게 해주는 곳도 있는 반면 알바처럼 보는 회사도 있는 듯 하고 이런 거야 그렇지만 내가 생각해본 일 중에서 비전이 있어보이는데도 막상 체험한 횽들에 의하면 비전이 없다고 하는 회사들이 은근히 많더라?

그냥 하면서 자기 만족을 못해서 그런 말을 하는거야? 개인적으로 전산실에 들어가고 싶은데 쉬운 일이 아니더라. 얼마나 할 게 없으면 넥슨운영자 뽑는데 거기 갈려구 그러겠어(GM이라고는 안 적혀있는데 GM과 비슷한건가봐)
나 진짜 5월달부턴 일 다니고 싶은데 지금 이력서 넣어놓은 곳이 피씨유지보수 3군데인가 그렇고 다나와하고 넥슨 운영자 등이 있는데 뭐라도 하나 됐으면 좋겠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