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치 중간까지는 노력에 비해서 정말 쉽게 가는데 

중간 이상부터 제동이 걸리기 시작함.

다이어트 기간이 길어지면 결국 절식한 음식량에 몸이 적응함. 그럼 똑같이 적게 먹는데도 살이 안 빠짐.

그래서 더 덜먹고 살을 뺌 -> 최종적으로 줄였던 그 식사량 평생 유지하지 못하면 결국 다이어트 끝난 후 점차적으로 요요오고 몸 다시 옛날로 돌아감. (그래서 하면 안되는 방법)

식사량 완급 조절하면서 일정이하로 안내리고 대신 운동으로 인한 칼로리소모+근골격량상승= 대사량 증가로 뺌 -> 운동은 습관이 붙기 때문에 끝까지 감.(물론 현재 식사량에 몸이 적응한 상태에서 음식에서 타협 안하고 운동으로 빼게되면 매우 느린속도로 빠짐.)

운동을 계속할수 있는 이유

사람은 가진게 없으면 집착 못함. 조금이라도 가지면 그걸 지키기 위해서 노력하게 됨.

운동을 하면 지킬게 생김. 그냥 거울만 봐도 달라지는게 느껴짐.

운동장을 뛰어 보면 기록이 달라지는게 명확하게 느껴짐.

설령 정체기라도 신체스펙이 올라가는거에 집중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다이어트에서 신체향상으로 주제가 바뀜. 

그러면 살은 알아서 줄어드니 그냥 의무적으로 매일 체중계에 올라갈뿐 걱정은 안생기고

이거 평생할수 있을거 같다고 확신함.

밥은 평생 소식은 무조건 실패하고 과학적으로도 몸 망치는 지름길임.

첫번째 요요도 경험해서 다이어트 한번 실패했고 그 다음이 지금 내가 하고있는 경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