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슬슬 복싱 그만둘까 생각하고 있음

나도 슬슬 복싱 그만둘까 생각하고 있음앱에서 작성

미국주식

2025.04.13 00:00:08

조회 548 추천 2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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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로 반년차임.

고작 반년갖고 징징대냐고 그럴수도 있지만,

1. 매달 15만원 나가서 통장이 아픔.

이게 가장 큰 이유고

2. 스파링을 뛰니 얼굴이랑 몸에 기스, 잔부상이 자꾸 생긴다.

3. 목표를 어디까지로 해야할지 모르겠음.

계속해서 프로 라이센스만이라도 따볼까 했는데 거기까지 가는 여정도 굉장히 힘들고 재미없을것 같음.

아니 애초에, 내가 하는 생체 커리큘럼으로는 라이센스를 못딸거 같음

쭉 생활체육을 지향해야한다는 소리인데

그럼 최종목표가 어디여야 하느냐, 이 질문에 답이 안나옴.

목표의 방향성을 상실함...

5. 난 복싱이나 mma를 ‘보는게’ 더욱 재밌는거 같음.

고정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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