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람들의 TCG에 대한 인식부터 바꿔야 한다는 의견.

 그러므로, 대학 MT나 , 사람들이 모였을때 꺼내서 할 수 있는 게임이 적절.

 ex) 
       유희대학교 만죠메학과 09 학번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현장.
     선배들은 술과 함께 국산 TCG인 "DC막장체험TCG[가명]" 을 꺼내든다.

      첫패 7장에는 
  " 반사 " , " 술 1잔 원샷시키기  " , " 반주없이 노래시키기 " , " 걸치고 있는거 하나 벗기기 "
    " 3분동안 안주 안먹기 " , " 스펠 취소 " , " 상대의 패중 2장을 상대에게 효과적용 시키기 " 
    7 장을 드로우 했다.
   
   신입생인 김막장(19) 은, 선배에게 감히 " 상대의 패중 2장을 상대에게 효과적용 시키기 "
    를 사용했다. 그러나, 선배는 노련하게 " 반사 " 스킬을 사용했다. 신입생인 김막장양은
    겁도 없이 다시 " 반사 " 스킬을 사용했지만, 선배는 어지간히 싫었는지 " 반사 " 체인을
    발동한다. 이에 김막장 양은 꼼짝없이 당하게 되어 선배가 뽑은 자신의 패 2장,
   " 걸치고 있는거 하나 벗기 " 와 " 술 1잔 원샷하기 " 효과를 받았다.


   뭐 대충 이렇게 해서 TCG에 대한 온 국민의 인식을 좀 개선해야 하지 않을까 싶음.
 
   두번째로, 일러스트의 다양화. 그리고 다양하고 짭짤한(?) 대회 개최.

   딱 찝어 유희를 들어, 카드에는 레어도의 차이만 있을뿐, 일러스트는 거의 똑같다.
        
   MTG처럼만큼만 일러스트에 다양성을 둔다면, 단순한 게임으로써 뿐만이 아닌, 
  
   예술성의 가치 및 콜렉션의 가치도 있다. 거기다 대회 상금이 적절하다면, 
 
    TCG에 입문하는 유저들이 많아지리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