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2~3년전에 프로텍터도 안쓰는때였고

별로 유희왕이 전문적인 놀이문화로 정착되지 않았을 쯔음

학교에서 유행했었는데

그때 어떤 새키가 내 묘지에 있던 카드 다 쌔벼감

ㅅㅂ...........

다행히 값나가는건 쓰기 아까워서 덱에 안넣어서

뭐 메꾸는데 크게 돈나가진 않았지만


두번째가 더 심각

내가 가지고 있는 가장 좋은 레어카드(그래봐야 팩 울레나 시크릿이긴 하지만)

가 하나 둘씩 없어지기 시작

아무리 생각해도 같이 하던 친구들중 누군가가 가져 간것 같은데, 괜히 찔렀다가

사이 나빠질것 같애서 별 말 안했음

근데 딱걸리는 사건이 있었음

그당시 초사기 카드로 군림하고 있던 왕궁의 칙명을

시발 친구새기가 판다는거야

근데 좀의아했지, 그떄 막 내가 왕궁의 칙명을 잃어버렸을때였으니까

그래서 좀 따졌더니 자기가 떨어진거 감았다고 순순히 시인하대

시발................

더 이뭐병인건 그 이후로도 그애들이랑 지금까지 계속 하고 있고

그후 얼마동안 카드도 좀 사라졌다는거

아 뭐 1년 전부터는 그런일이 사라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