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방에 들어가서 인사를 하고 어디사냐고 물으니까 독일에 산대요 전 그래서 코리아 라고 했죠 알겠다고 하더니 슬슬 게임을 시작 하더군요 우선 저의 엄청난 fun 덱인 월덱을 -_- 꺼냇죠.. 그때 상대가 무슨 덱이었 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겼습니다. 컹...정말 황당 했어요 저도 황당 독일분도 황당.. 한판 더하쟤요 자기도 펀덱을 보여준다고 그래서 좋다고 했죠 제2 라운드.. 일명 반지의제왕 덱이래요 전 그때 슬리버덱.. 슬슬 게임을 시작.우선 김리가 나오더군요 -_- 우락부락하게 생긴 적색의 난쟁이 ㅡ,.ㅡ 치고박고를 하던중 얼마후 자기가 레골라스를 보여준대요 그러면서 녹색 대지를 내려놓더니 잘생긴 엘프 하나 거내놓더군요 ㅋㅋ 아 정말 웃겨서.. 한참을 재미있게 하던중 자기 덱에는 고블 고블린도 있다면서 고블린워드럼인가? 그거 꺼내고 고블린 이랑 오크 꺼내더군요 그리고 레골라스가 어택 했 는데 그만 나의 산성 슬리버에 맞아서 죽더니 독일 사람이 아 레골라스.. 하면서 무엇인가를 소환하는데 절대 반지라면서 소울링을 보여주더군요 ㅋㅋ 어택이나 소환 할때마다 반지의 제왕 줄거리를 달면서 엔트가 이제 화났다 . 절대 반지를 소환 했다 이러더군요 정말 웃겨 죽는줄 알았습니다. 결국은 제가 이겼지만 정말 재미있는 덱이더군요 ㅋㅋ